고기집 알바 vs 치킨집 알바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8569987
옯비언들의 선택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야자빼기 19
일반계다니는 현역고3인데 야자분위기가 화계장터도아니고 너무시끄러워서 야자뺀다하니까...
-
이번에 퇴사하는데.. 13
이번에 기숙사 물갈이 하는데 제가 딱 커트라인이여서2월 말에 퇴사하네요.ㅠㅠ 그런데...
-
생기부에 야자랑 보충했다고 적히는게 중요한가요? 도움안되고 자습시간 뺏아서...
이거 보고 과외하기로 했다..
고깃집 겨울에하면 인간혐오 틀딱혐오 애새끼혐오 맘충혐오 4콤보로 생김
방학2달만..
내가 고깃집 하는중~
거기 된장술국 파나여
어때여?
넘 더워요...근데 재밌어요
고깃집 입 개잘털면 팁 가능ㅋㅋ
그거는 바라지도ㅈ않긴해여..ㅜ
고기집 퇴근까지 얼굴에 땀이 흐름
치킨집 퇴근까지 얼굴에 기름이 흐름
전자는 다이어트
고깃집에서 아줌마들 볶음밥 잘볶아주면 그날 팁으로 시급 다받음ㄹㅇ
전 손님으로 갈래여
감정적 스트레스보다 육체적 스트레스가 훨씬 더 견디기 쉬운 제 입장에선, 차라리 쿠팡이나 컬리 뛸것 같네요. 다른건 그렇다 쳐도 둘다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ㅜ 육체노동이 싫으시면 그냥 노가다판 가셔서 신호수 하시거나, 쿠팡가서 프레시백 세척 or 포장같이 좀 쉬운일 하고 일급받는게 차라리 나음...
쿠팡 힘들지 않나여..다음날 근육통?
댓글에도 써놓았지만, 가셔서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은 업무를 하면 됩니다.
매우 힘들거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제가 해본 알바중 최고의 꿀알바는 노가다 신호수였고 그 다음이 쿠팡 심야조 프레시백 세척 요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