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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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다니는 현역고3인데 야자분위기가 화계장터도아니고 너무시끄러워서 야자뺀다하니까 안된다하더라구요. 원래 야자 강제로 못시키지않나요? 아니면 학교마다 다르나요?? 너무궁금해서 수능도 얼마안남았는데 이런곳에 힘쓰는것도 아깝지만 그래도 빨리빼서 독서실이나 도서관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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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쓰는 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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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인강에대한 글을 쓰려고하면 인강게시판에가서 글을쓴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전 안감 ㅋ
학원가야한다고 하면서.
저 지금진지한데 학원가는날도 안빼줘요.
선생님들 사이에서 마케팅을 잘 하셨으면 엥간한건 다 맘대로 되는데... 딱히 PR에 적극적이지 않으셨나보군요.... ㅠ... 이어폰이라도 꼽고하세요..
3월부터 빼달라했는데 PR이 적극적이지않다하면 저는 머라해야되나요
그런 PR이라기보단, 교무실에 종종 놀러다니면서 선생님들하고 말도 하고 질문도 하고, 진로도 상담하고 그러면서 친해지는거요 ㅋㅋ
안빼주시면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이거 그냥 몰래 째던지 배째고 안가던지 그냥 거기서 하던지..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학교 야자실에서 애들이 야동을 최대볼륨으로 틀어놓는 그런학교라... 야자 안 한다고 해도 큰 말이 없었어요
빼째고 째다 다음날 엉덩이에 몽둥이찜질이 너무무서워서 ㅎㄷㄷ..
요즘 체벌금지 아님?
자소서에 교사 추천 이런거 필요 없으시면 대판 싸우고 가지마세요 ㅠㅠ....고삼은 아무도 못건드림
정시라 수능만잘보면되는데 걍째는게 나을거같아요
네 째세요 그게 제일 답. 정시면 더더욱 상관없음. 만약 막으면 진지하게 제 인생에 이게 맞는거같다 하고 그래도 막으면 싸우세요.
1학년때부터 맞았는데..
오늘 선생님과 상담해 뺐습니다. 처음에는 욕하셨는데 서로오해풀고 좋게좋게끝났어요. 어제 상담 감사했습나다.
도망가세요 마이웨이
개처맞아요. 남고라그런가 학교에서 샘들한테 노란빠따한개씩줘서 샘들 다들고다녀요
그럴땐 부모님께 바로 전화 콜 하세요
야간자습 의무 아니에요
부모님이 싫다하셔서 허허...
허허.. 화이팅 ㅠㅠ
야자가 진짜 강제적이라는거 하나는 맘에드는데 다 같이 공부하자 분위기 아닌 학교는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