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과 상관없는 부정선거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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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군대에서 전역하고 반수를 할 생각으로 인강을 알아보다가 제가 수험생활 하던 시기와 인강강사들이 꽤 바뀌어 있어서, 정보를 구하려고 오르비 눈팅만 했습니다.
그러다 선거가 치러지고, 민주당의 승리로 끝났고 이때 많은 오르비분들이 "저학력자들은 투표권을 주지 말하야 한다." 라는 글을 올려서 그 주장을 비판한게 제 첫글이였습니다.
이 후 부정선거 논란이 터지자, 사실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르비에 올렸는데 대부분 비아냥대는 댓글이였고, 이후 부정선거에 대한 물증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했으며, 수많은 부정선거 부정론자와 토론을 했습니다.
이런 저의 행동이 수험커뮤니티에 적합하지 않다는것을 인정하고 사죄드리는 바입니다.
하지만 부정 선거가 아니라고 하며 제 주장을 비꼬셨던 분들 만약에 부정선거가 맞다면,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 부정선거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습니다. 이미 개헌선이 사실상 확보된 상황이고, SNS 감시법도 통과되기 직전인 상황인데 부정선거가 맞다면 다음 선거는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러니 더욱 검증해야 한다는거구요.
마지막으로 저분들이 할일없어서 투표지 옆에서 쪽잠자면서 투표지 지키고, 남들쉬는 주말에 시위나오고, 사비로 애드벌룬까지 띄울까요? 집회 가보면 나이드신 어르신도, 아이를 데리고 온 부부도, 저희 또래 청년도 있지만 다 똑같은건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내 나라니까, 내가 주인인 나라니까, 내 표가 도둑맞았는지 검증해보겠다는데 검증하겠다는 주인을 광기에찬 미친광이로 몰아 가는 사람들이 솔직히 밉습니다.
하지만 오르비내 여론도 많이 우호적으로 바뀌였고,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것이라 믿기에 저는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 제 공부를 하러 떠나려고 합니다.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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