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언어영역의 본질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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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언어 1등급 나오는 학생입니다.
근데 항상 몇문제는 틀리게 되는데, 98~100에 수렴하도록 하려면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기출문제를 풀고 머릿속으로 왜 정답인가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공부하는데,
어떤 경우는 왜 이게 답일까.. 이 선지는 답이 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왜 나는 이것을 답이라고 빠르게 알지 못하는 것인가...한참 고민하게 됩니다.
뭔가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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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위주로 공부 하시는거 같으셔서,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실제로 다 이해못해도) 지문 중심으로 공부하셨으면 좋겠네요.
공부 방법에 대해 치열하고 고민할수록 오르는 과목이래여..
요거 와닿네요..
치열하고 -> 치열하게 오타 쩌네잉 ㅜㅜ
저도 낮은 언어점수에서 이제는 다른과목보다 언어만은 자신있는데요
님 같은 생각을 제가 햇는지는 모르겟지만 적어도 저는
선지와 지문이 다 서로다 꽂히고 많이 하다보면 다른분들은 모르겟지만
저같은경우는 너무 자세하게 읽으려고도 안하고 대충읽을려고도하고
어떤 선이 생겼어요 적당하게 그리고 머리에 문단별로 정리 다되고
그리고 다 읽고나면 머리에 하나가 쫙 통과해요 뭐 주제나 흐름같은거?
이거 읽는순간 언어가 급 상승 고정 박혀 버렸네요
아...근데... 말은 이렇게하지만.. 진짜 저 한지문에 1시간 넘게걸렸어요 기출지문ㅋㅋ
이해안되서 책 던진적도있고 ㅋㅋ 열심히하세요~
진짜 그런거같아요!! 도움됐어요
아.. 글쿠 여자친구 카톡와서 가야되는데 ㅠ저렇게는 초반에했고 나중에 가서
여름떄즘에 00-12 수능 평가원 다 푸세요 하루에 2~3개정도? 이렇게 풀고
두번째는 00-04 어려웠던거 버리고 01 정도? 버리는게 좋겟죠?
님 수준을 몰라서요 뭐 다들 알겟지만 6차는 언어감각과 유창성 요구하고
7차는 정확한 독해를 바라자나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뭐
제가 보기에는 그렇다구요 ㅋㅋ 암튼 이렇게 보고
맞았는거 있고 틀린거 있고 틀렸던건데 2번쨰 풀때 맞은거있고
두번풀었는데 또 틀린거는 유심히 보고 세번째 또 봐요 그럼 실력꽤나
붙었을텐데 아 .. 자세하게 지문 가져도 하고싶은데 시간이 ㅜ.ㅜ 암튼
수능 전에는 3개년정도 돌리고 이러면 진짜 언어는 꾸준히 하는과목이라하지만
팍 올리고싶음 이게 최고예요 진짜 지루하고 짜증나고 생각마니하게하는데
하고나면 얻는것도 많아요 물론.. 연고대 이상 목표고 언어에 투자마니하실수있음
하세요 자세히 적고싶은데 ㅜ.ㅜ 뭔가 오르비에 잘하는분들에 비해 비루하고
가봐야되서 ㅜㅜ 열심히하세요
이 분이 진리네 ㅋ 7차는 정확한 독해를 요구한다....
동감합니다
하루에 2,3개 비문학 세트를 풀라는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