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수학 100을 위한 기본적인 행동원칙1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25705927
인강과 시너지를 내는 수학공부법.hwp
인강과+시너지를+내는+수학공부법.hwp.pdf
)핸드폰 유저들을 위해서 PDF파일로도 올립니다 .
오르비를 아시는 여러분들은, 그 누구부다 본인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노력합니다.
모두가 열심히 본인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상황에서
그 노력에 배신을 당하지 않도록, 1년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제가 작은 선물을 하나 준비헀습니다.
현우진의 뉴런, 배성민의 빌드업, 이창무의 개념의정상, 호형훈제의 AOB, 한석원의 알텍
등등
어느 인강을 듣더라도, 공통적인 수학이라는 공부법에서는 적용이 될거 같으니
한번 읽어보시고
궁금한게 있으면 쪽지가 안되니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 풀릴려면 3일남았네요 ㅎㅎ
0 XDK (+200)
-
100
-
100
-
같은 실력들이 아님 서바 치면 다 88-100사이로 다시 포진되고또 더 어려운 거...
-
9모 처럼 나오면 재밌긴하겠다 좆되겠지만
-
화작 문법 강제로 했을때 문법만 다 틀리던 경험 떠올리면 언매는 하고싶지가 않음...
-
사회계열은 수학 잘보고 국어 좀 못봐도 영어 1이면 됨. 탐구는 사람답게 봤다는...
-
일요일에 주문해서 월화수목 동안 아직도 배송준비중임 고객샌터는 답변도 안하고
-
무한 n수야 박으면 되니까 대학보내줘요
-
올라올때까지 기다리시나요 걍 구매하나요?
-
점심은 라멘 10
너구리 그런데 치즈와 계란을 곁들인 킥
-
서바 풀면 몇 점이나 나오시나요 만 점 나오나요??
-
나를 먼저 생각해줘었어어
-
10초주기로 콧물 훌쩍거리는거 안ㅈ같음?
-
뉴런 수1수2미적 시냅스 수1수2미적 이미지쌤 기출 문제집 수1수2미적 N티켓s1...
-
기다리는 중이에요
-
'서울교육감 후보' 정근식 37.1%vs조전혁 32.5%…오차범위 내 접전 6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
정보가 거의 없길래 1회 후기 올려봅니다. 화작 86입니다. 독서- 1틀 전체적으로...
-
집합론의 단점 1. 집합론에서는 자기자신을 원소로 가질수가 없음 2.그리고 집합과...
-
아시는분 있나 노래 너무 잘 부르던데
-
민철게이 6
라고 했는데 이감 이새끼 왜 하트달아주냐
-
이제 원기옥을 다 끌어모아 첫 시간에 긴장하며 봤던 국어도 끝 존나 망할 걸 알지만...
-
호감 오르비언 특 12
1. 공부 잘함(어중간하게 말고) 2. 예쁜 여자 프사 3. 찐내 안 남 이 3개...
-
수특 사용설명서처럼 읽고 싶어요
-
설맞이 샤인미 1
설맞이 MX랑 EX만 샤인미 MIDDLE HIGH END만 풀어야겠당
-
ㅠㅠ
-
내가 게임, 술, 배달음식 다 끊었는데도 음란성컨텐츠랑 달달이는 못끊겠음 사실...
-
안녕하세요… 오르비 선생님들 불쌍한 중생을 도와준다 생각하시고 조언 한마디씩만...
-
6모 2컷, 7모 1컷, 9모 80 지금 드릴 대가리 깨지먼서 듣는 중인데 킬러급은...
-
이감 실모 6
문학만 푸는 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독서는 넘 어려워열..
-
속이부글부글
-
무물보 ㄱㄱ 6
아무질문이나 ㄱ
-
리트였네.. 문학도 리트가 있는 건 첨앎
-
오늘점심은 7
돼지갈비덮밥이다 이거야
-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조희연 10년, 어둠의 시대…정상화할 것" 6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조희연의 10년은...
-
돌아와서 총정리할 수 있으려나 미리 하고 갈까
-
난이도 어떰뇨? 전 문학 선지판단이 좀 헷갈리던데
-
올해는 04의 해 16
05, 06은 기다리도록
-
이번 6모 90점에 9모 97받았는데요.. 마피 클래식 푸는데 1회 2회는 무난하게...
-
어제자 중랑천 2
-
풀고도 의심하게 만드는 29번 답..
-
우웃... 원함수가 너무 길어...♡
-
오버플로우에 보수법에 서브넷 마스크에 그냥 십 ㅋㅋㅋㅋ
-
디시도 끊은 내가 뭘 못하리
-
아무리 길게잡아도 80분 안에는 다 풀어야 하겠죠??
-
젊은 여러분들은 내년에 가시죠
-
화작러는 문법 스킵해서 좋고 언매러는 표점 복사돼서 좋음 모두가 싱글벙글한 선택과목
-
어항내부의 물이 벽을타고올라 벽외부로 흐른자국이 있음..
-
브릿지랑 더프랑 여러 사설 풀 때 가끔 의문사 당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30점대...
-
전적으로 난이도가 결정함. 22,24수능 처럼 불이면 공부량 줄이고도 표점 비슷하게...
-
누가쉽다고해서오늘풀었는데 독서론부터만만치않아서 각잡고풀엇다후..
-
3년 이상 휴학하는거면 좀 타격 있지 않나요 과외로 돈 버는건가
메타인지를 굉장히 강조하시는 공부법이네요..와 누구한테 제대로된 공부법을 들어서 안게 아닌 연륜만으로 이런 거 만드는 거 쉽지 않으실텐데..리스펙트
오르비를 조금만 검색해 보면 유명한 강사님과 문제집은 많이 나오는데
그런걸 치열하게 수험생활동안 풀었다면
노력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소소한 선물을 드린 것 뿐입니다 ㅋㅋ
수학 2따리거든요 ㅡㅡ ㅜ.ㅜ 내년엔 꼭 글 참고해서 제대로 공부해야겠어요
올해 의대가실거 같은데 그냥 입시판을 뜨시는건 어떻습니까
평소 성적보다 점수가 꽤 안 나와서 .. 반수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수능은 한 번 다시 보려구요
아하 그러면 인정해야죠 ㅋㅋ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려나...?
정말 노력많이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의대생 선생님에 비하면 발끝도 못따라가지만 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따 아주 좋은글일세 그려~
pdf파일로는 없나요? 넘보고싶은데 아이폰이라 안열리네요 ㅠ
확인부탁드려요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죄송해요 ! ㅜㅜ
올해 공부하면서 모르는 거 해결할때 어려움이 많았는데
혼자 수학문제 풀다가 모르는거 어떻게 하셨나요? ㅜㅜ
저는 혼자 독학한거라 해봐야 질문게시판이용하는거였는데...ㅜㅜ 많이 불편했고 답을 얻고도 답답할 때가 많았거든요...!
저도 독재학원, 독서실을 다니느라 그런 부문에서 고민이 있었기에, 엄소연 선생님 현강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결국 질문교실은 지방러라서 이용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제가 인강 커리를 탄건 배성민 선생님인데, 이분은 질문 답변 속도가 어마어마하고 제가 푼 풀이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면 어디서 틀렸는지 알려주셨던거 같아요. 뭔가 홍보 같지만... 저는 이 면에서 큰 도움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ㅎㅎ
처음에 보았을 때보다는 조금 더 생각을 할 수 있을텐데
이때도 안 풀린다면, 포스트잇을 붙여놓는 방식으로
내가 이 문제를 어떤 조건을 몰라서 (공식이나 접근법) 별표를 치는건지 써 놓으시면
강의를 듣고 나서 문제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
라고 해주셨는데, 그...무슨 공식이나 접근법을 몰라서 못 풀었는지를 알면 문제를 풀 수 있지 않나요....? 저 포스트잇을 인강 전에 붙인다면 자기가 어떤 공식을 모르고 어떤 접근법을 모르는지 인강을 보기 전에 안다는 건데, 그럼 풀 수 있지 않나요...?
수학 모의고사를 풀고 채점을 하고 나면, 아 이 문제는 풀 수 있었다!
킬러도 시간만 있으면 풀만 했다! 라는 생각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드실 겁니다.
수학은 100분이라는 주어진 시간 내에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천천히 생각하면 문제를 풀 수는 있지만,
시험장에서 안보이거나, 계산 실수 등으로 어이없게 점수가 나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한 방법입니다.
(당연히 저보다 머리 좋으시니 문제 빨리 푸실겁니다. 그게 수능장에서 풀릴지가 문제인거죠)
저 방법으로 하면 손은 조금 고생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기억에 남아 있고,
수능장에서는 더욱 긴장감이 높기 때문에, 실수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것을 잡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 내용은, 생각해 보았는데 순서를 조금 애매하게 제가 적어놓았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여기에 수정된 내용을 올려드리자면
1. 강의를 듣기 전에 문제를 푼다
2. 채점
3. 쉬워 보이는데 틀린 거라면, 다시 풀자. 위의 방법대로 어디서 틀렸는지 확인해보자
4. 어려운 문제 같은 경우는, 본인의 풀이를 지우지 말고,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과 어디서 차이가 났는지 확인해보자. 그리고 포스트잇에 적어보자.
이렇게 하는게 더 정확할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바로 반영하겠습니다.
빠른 의견 반응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히 쓰겠습니다 ㅎㅎ 그러면 어려운 문제 같은 경우는 다시 풀기 전에 인강을 듣고 접근법이나 아이디어같은 걸 익힌 다음 그걸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는 방법으로 다시 푸는 건가요?
네네 그렇죠.
어려운 문제의 경우는 어차피 스스로 고민해서 얻는 시간보다는, 강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포스트잇으로 그런 걸 적고요, 시험 직전에는 정 시간 없으면 포스트잇으로 훑고 넘어갔습니다.
쎈이나 일품 같은거 푸실 때도 저런 방식으로 문제 풀이를 하신건가요?
넵. 그러나 회독의 경우는 좀 달랐습니다.
1회독 후 틀린 문제만 다시 2회독을 하고, 그래도 틀린 것만 오답노트를 만들었던거 같네요.
만약 저 문제집을 하지 못했더라도, 3월 이후의 N제나 기출문제집부터 하더라도 전혀 늦지 않으니, 스트레스 받지 않길 바랍니다. 늦은 건 없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답노트 예시 사진을 첨부해주시면 이해가 더 쉬울거 같아요!
그거 사진은 있는데 학원에서 만들어준 거라서 ㅋㅋ
직접 손으로 다 쓰는 중이에요
새로 게시글 올릴께요 기다려주세요
와... 기다리겠습니다. 글 하나하나 너무 진국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올렸어요~
혹시 쪽지가능한가요??
아직 쪽지가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잘읽었습니당..중학수학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중학수학은 1월부터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중학교때 착실히 공부를 했기 때문에, 빠르게 따라갈수 있었어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는걸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