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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ㅠ 수능장에서 망했는데 한번 더 보는 게 나을까요 6
근데 제가 이미 삼수라ㅋㅋ 한번 더 보면 사반수여가지고 또 망하게 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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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말고 그냥 기숙말하는거임. 올해 신설했다고해서 기대감 잔뜩 안고 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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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어디까지 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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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ㄹㅃㄹ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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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향력이 원심력의 일종인가요?? 아니면 그냥 관성력 중의 하나인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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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노력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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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대 전체적으로 빵나서 제일 위에있던 응통이 가장 크게 내려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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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패스 가격인상 보통 언제인가요?? 대성이랑 메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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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책 저자중 한명이 제 고등학교 동창이였는데 지금은 대학동문?이기도 하고 학번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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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밈주 일체가 그런건가 얘는 방사성 동위원소마냥 주기적으로 반감기가 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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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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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우리는 / 일본드라마 first. Love 인생작입니다. 추천아무거나 하고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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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주눅의 경계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너무 과하면 자기비난이 심해져요ㅜㅜ 그러지마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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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게따 나라에서 문화생활하라고 돈 주니까 꽁짜로 이런경험도하넹
고였....다
진짜개부럽네요ㅋㅋㅋㅋㅋ
읽으면서 내용들이 다 이해 되나요..? 진짜 대박이다
양적관계도 표시 안하세요??
6평 경제지문의 경우 상관관계 정도는 따로 메모했으나 그 외의 올해 평가원 지문에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 7월 모의고사 경제 지문같이 정보량으로 승부를 보는 지문은 저도 메모를 해둡니다.
사설은 보통 몇분 정도걸리시나요??
이감은 65ㅡ70분 정도 걸리고 상상은 평가원이랑 비슷하게 남는 듯 합니다.
이전 글이라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궁금한 게 있어요
글을 다 읽고나면 전체적인 글의 흐름, 문단별로 어떤내용인지 그런게 잘 파악되시나요? 빠른시간안에 다 맞추려면 그래야 할거 같아서요.. 전 이 경지가 목푠데 참 어려워서 문제긴 하지만..
음 그러니까 시함끝나고 지문을 꼼꼼히 읽어봐서 잘 이해되는거 있잖아요? 그게 시험장에서 상당히 잘 되실거 같아서요! 그런것 같으세요? 이게 궁금..ㅎㅎ
이게 저도 기출만 볼 때는 막연히 이렇게 되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실모나 리트 등 낯선 지문에 적용하는 걸 좀 해 보니 감이 잡히더라구요..
글을 읽으면서 세부 정보에 집착하기보다는 큰 줄기를 보려 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했을 때 많이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거의 안 돌아가게 됩니다. (평가원 한정)
평가원이나 리트 등 꽤 잘 짠 지문은 ‘너가 이 지문을 다 외웠냐’가 아닌 ‘이 지문을 관통하는 내용이 뭐냐’를 물어보기 때문에 학생들이 생각하는 정말 난잡한 디테일은 오히려 사설에서 더 물어보는 편입니다.
평가원 지문은 읽으면서 주요한 정보가 이 쯤에 있을 거다 가 뇌리에 잘 박혀서 사설보다 1대1대응 횟수가 적은 듯 합니다.
지문 이해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딱히 막 아 이걸 어떻게 이해하지 하는 지문은 적어도 지금까지 기출에선 없었는데 정보가 꽤 압축되어 있는 리트는 이해하기 힘든 지문이 종종 있긴 하더라구요.
역시 글의 핵심을 잘 파악하면서 읽으면 문제도 잘 풀리는 건가요. 전 핵심 위주로 읽어도 문제에 세부내용 물어보면 잘 못풀길래.. 디테일한 부분에 좀 신경쓰고 있었는데, 오늘은 한번 핵심 위주로 읽어봐야겠네요!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