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Capita [892561]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19-10-26 23: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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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어 실모 70회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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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푼 모의고사는



한수 파이널 1-8회, 

이감 오프 시즌1-6 지금까지 나온 것 모두

상상 온 6-12회

바탕 1-10회, 본바탕 8회분

더함 1회

엘리트 2회분

그릿모 시즌1 2회분


등등 입니다.


보통 실모 92-98 정도 나오고

평가원은 1906 1909 2009 만점, 2006 97 입니다. (전전글 인증)



한수: 


화작 어려움, 문법 무난, 문학 약간 어려움, 비문학 적당함.


트렌드 반영을 꽤 충실하게 했으며 연계 반영 잘 돼있음.


다만 가끔 문학이 납득되지 않을 때가 있음. 어휘 문제도 꽤 어렵게 냄.


+특정과목(생1이나 물2 등) 선택자에게 지나치게 유리한 지문이 있음.



4.0/5.0

바탕: 


문법 가끔 과함, 비문학 매우 부적절, 문학도 잘 모르겠음 솔직히. 


그리고 초반부에 아예 한페이지 갈아끼운 것도 있고 10회 문제 오류 등은 비판받아 마땅함. 


2.0/5.0



상상: 


올해 꽤 깔끔함. 작년까진 비문학 문학 안 가리고 출제자가 혼자 뇌절해 버리던데 올핸 거의 못 봄. 


하지만 난이도가 꽤 하향 평준화된 느낌이 없잖아 있음.


3.5/5.0


이감: 


화작 쉬움, 문법 1문제씩은 어려울 때가 있음, 비문학 3점 보기 뇌절 있음(시간 여행 등).


17-18에 비해 난이도 하락했으나 막 쉽다하고 풀 정도는 아님.


요즘 욕먹는 것 같지만 솔직히 사설이 이정도 뽑아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님. 


게다가 회차도 굉장히 많고 간쓸개(재탕이지만..)도 찍어야되는데,,



3.8/5.0


그릿


법률 지문 굉장히 잘 냄. 그 외 특이사항은 딱히.. 문학이 쉽지는 않음. 문법은 평이.


3.0/5.0




엘리트: 생략. 


더함: 내년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함. 개인적으론 좀 많이 안 맞았음. 1회 풀고 남은 건 기숙학원 형들 줌.


평점 생략





다분히 개인적이며 굉장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엘리트나 더함을 좋게 푸신 분들도 있을테고 한수나 이감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원래 국어라는 과목이 사람마다 푸는 방식도, 공부하는 방법도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쪽지보다는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게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 날 때 확인하겠습니다.


다들 마무리 잘 하시고 수능 때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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