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고 정말 원상태로 돌아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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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는 벌써 몇개월 됐는데.. 말이죠..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서 위로 받을 때는 괜찮고... 또 뭔가 해야 할 거 있음 괜찮다가도
잠들기 전이라든지 아니면 일어난 직후라든지 이럴 때 얼핏얼핏 생각이 들고 그러다가 무진장 보고 싶은데
볼 순 없고... 그러다가 꿈 속에라도 한 번 나오면 정말 미쳐버릴 것 같은데요.. 년 단위는 지나야 이런거 없어지나요??
막 너무 보고 싶고 이럴 때는 정말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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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지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요. 홧팅
god의 보통날 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 공감이 많이 되실겁니다.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94499&pag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