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경험자분들께 수능 샤프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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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이곳 저곳 검색해보고 선배들께도 여쭈어 보았는데요, 사람마다 말이 다 달라서 갈피를 못 잡겠어요.
물론 규칙대로 하는 것이 좋겠지만, 제가 제 샤프를 저것만 3년을 내리 써서 뭔가 징크스 같이 저거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요.
게다가 꽤 많은 분들이 너무 괴랄한 디자인만 아니면 감독관님께 허락 맞고 그냥 쓰면 된다고 하셨는데, 이번 년도 수능에서 개인 샤프를 아예 소지하지 못한다는 소리도 있더라구요.
0.5는 획도 얇고 잘 부러져서 0.7을 쓰는데, 시정을 말하면 허락맡고 쓸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을까요?
이런 거 걱정할 때 아닌 거 알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 큰 문제라서 질문 드려요.
ps-그리구 수능 샤프 이거랑 똑같은 거 줄까요? 개인 샤프 무조건 절대 안 된다면 지금이라도 적응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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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디자인이 너무 오해받을 만 한지 안한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개인샤프는 잘 모르겠고 수능샤프는 저거랑 같은거 색만 다르게 나올거에요 아마
무조건안됨
앗....아아.....ㅠㅠ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수능샤프 써야겠어요
개인샤프는 저는 시험 전에 손들고 제 샤프 써도 되냐고 질문 후 사용한적 있는데 감독관마다 달라서 못쓴다고 생각하고 가는게 편할것같아요
원래 말하면가능이엿는데 절대안됨으로 바뀐걸로앎
ㅇㅇ 올해부터 무조건 X
수능샤프만
ㅈㄴ 실제로 수능장가면 손에 연필이 들렸든 0.9샤프가 들렸든 다잊고 미친듯이 풀게되실테니 걱정 ㄴㄴ
넹 넘 떨리네요
갑자기 사설 모의고사들 성적이 떨어져서 뭔가 불안한 느낌도 들고요...
그거 만점 받은애들도 지금 떨고 있음
걱정 ㄴㄴ 하던대로하시면 최고퀄 시험지가 다 알아서 변별해줄꺼임
감독관에 따라 가능하다고 할수는 있어요.근데 그게 원칙적으로는 부정행위라서 같은고사실 누가 찌르면 님 부정행위됩니다. 그냥 나눠주는 샤프 사용하세요. 고작 샤프때문에 점수가 변할정도로 노력하신거 아니잖아요 ㅋㅋ 본인을 좀 더 믿으세요
셤장가면 샤프고자시고 아x발 ㅈ됐다ㅈ거리면서 푸는거만 집중하게됨ㅋㅋㅋ저도 쓰던샤프이니면 안될거같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ㅋㅋㅋ
손이 뭐가 들려있는지 잊게될거요 후후
전 수능샤프가 더 좋던데 ㄷㄷ 그래프1000쓰지만..
너무 가볍고 심이 얇아서요...
요즘 수능 샤프 퀄 ㅅㅌㅊ인데.... 그리고 징크스는 믿으니까 생기는 거임 믿지마셈 걍
샤프심은 자기꺼 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