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KMYNAME [1376166] · MS 2025 · 쪽지

2025-02-11 00:04:39
조회수 634

윤도영 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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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홍준용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홍준용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홍준용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홍준용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홍준용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홍준용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홍준용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홍준용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홍준용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홍준용, 나의 사랑. 홍준용, 나의 빛. 홍준용, 나의 어둠. 홍준용, 나의 삶. 홍준용, 나의 기쁨. 홍준용, 나의 슬픔. 홍준용, 나의 안식.

홍준용, 나의 영혼. 홍준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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