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 2026 수능 기하 태도정리노트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1901099
오르비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하러 ㅋㅅㅋㅌ입니다.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예정보다 늦어지게 되어 미안해요.
작년 12월 말 처음 집필을 시작하여
계속해서 내용을 뜯어 고치고,
이해가 쉽도록 발문을 수정하고,
가독성 편의를 위해 다 만들었던 문서를 다시 다 고치고,
연습문제/기출분석 예제 손 해설을 전부 탑재하고,
어제오늘 밤을 꼬박 새 가면서 검수 작업을 마친 끝에
드디어 조촐하게나마 ‘완성되었다’ 는 확신에 도달하였습니다.
수능/내신/수리논술을 위한 올인원 기하 실전개념 + 행동강령 + 태도정리 노트,
<2026 수능 기하 태도정리노트> 입니다.
교재 가격은 오프라인 출판 계획 없음, 컴팩트한 분량을 감안하여
비교적 부담가지 않는 가격인 5000원으로 결정하였으며,
현재 Orbi Docs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링크를 올리면 계속 오류가 나서 링크 첨부가 어렵습니다...
오르비 Docs-> '태도정리' 키워드로 검색해서 구매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특징 1:
재수를 시작하면서 이차곡선이 뭔지도 몰랐던 기하 쌩노베에서
6월, 9월, 수능 전부 1등급을 받고 서울대 최초합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제를 풀고 분석하면서 얻어낸 저만의 행동강령, 노하우, 문제풀이 태도를 전부 담아냈습니다.
특징 2:
기하 강의가 더 이상 개정되지 않는 현재,
평가원의 기조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실전개념은 과감히 쳐냈습니다.
그 대신 최근 평가원과 교/사/경에 빈출되지만, 기존 실전개념으로는 한계가 있는 유형을
추가적으로 분석하여 기존 실전개념의 바운더리에 포함시켰습니다.
특징 3:
이전 피드백에서 가독성에 대해 지적을 받았던 만큼,
전반적으로 글씨 크기는 키우면서 가독성이 좋은 폰트를 선정하여
한눈에 보기 편한 내용이 되도록 했습니다.
특징 4:
제대로 된 지면 해설의 이해가 어려운 기하 과목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본 교재의 손필기에는 일주일 이상의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줄글로 부가적 내용 해설을 다수 수록하였으며,
다양한 색깔을 통해 이해가 수월하도록 구성하였고,
거의 모든 풀이의 행동에는 당위성을 서술하여
단순 직관으로 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교과서/강의 등으로 기본 개념을 뗀 수험생이라면,
기하 기출문제집을 막 1회독한 수험생이라면,
기출/N제/모의고사 등을 풀면서 단권화 노트가 필요한 수험생이라면,
혹은 내신/논술 대비를 위해 기하를 공부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속는 셈 치고 한 번만 구경해 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판매 페이지에 첨부되어있는
맛보기 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노트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표지 디자인 by ㅋㅅㅋㅌ, Galaxy AI
안내사항)
* 해당 교재의 기출문제를 제외한 모든 내용/손필기/해설은 전부 필자가 혼자서 작업하였습니다.
* 본 교재는 신성규 선생님 현장강의 수강생 대상으로 무상 제공되는 <2026 수능 기하 태도정리노트>와 동일한 교재입니다. 아래와 같은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내용이 일치하므로, 신성규 선생님 수강생이시라면 중복구매를 하실 필요가 없다는 점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SSG Ver: 공간벡터 O, 단원별 연습문제+손해설 X
Orbi Ver: 공간벡터 X, 단원별 연습문제+손해설 O
(단원별 연습문제가 필요하신 신성규 선생님 수강생의 경우, 현강 밴드 개인메시지를 통해 요청주시면 제가 따로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 오타 수정 =======
• 230430 손해설의 "X의 자취 해석"에서
'반지름이 k인 중심각이 90도인 부채꼴의 호'
-> '반지름이 k인 부채꼴의 호' 로 정정합니다.
0 XDK (+1,000)
-
1,000
-
네이버캘린더에 하루전 알림 해두면 당일에 까먹음 아뭐엿지 수준이 아니라 그냥 홀랑...
-
성격이 이상한게 6
감정이 제어가 전혀 안 됨 부정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까지도 한 번...
-
캬 뱃지왔다 시발 섹스 14
확실히 연뱃을 받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
암욜맨~
-
여덟 번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
음음 그래그래 1
이미 망한 시간표 온강이라도 주워담아보자꾸나
-
랜덤뽑기인가여?
-
대학 졸업하자마자 하는게 제 로망임
-
잉태해라 14
(실제 축구만화 대사)
-
딱히 정해진 경계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많이 불편하고 돈 낼 의향까지 있으면...
-
이거 저도 6-7월달 즈음에 크게 심했음 이거때매 국어공부 하기 싫어지고 글도...
-
오늘 시세무 얘기하다 생각난건데 중대 광홍이나 외영통, 시립 도시 어쩌고와 세무...
-
굿모닝 3
딩딩딩 빠빠ㅏ빠빠
-
비평이론 0
한창 문학 수업을 들을 때 외국 이론- 모 교수의 사법시험 채점평 표현을 빌리자면...
-
국장 왜이러지? 0
소득분위 아직 안나옴 가,다군 등록금 통지서는 국장1차로 감면돼서 찍힘 나군 등록금...
-
문제되진않겠지
-
“트럼프 사무라이 투구 주세요”…제작 문의 100배 늘어 5
이시바 총리가 트럼프에 선물한 ‘금빛 사무라이 투구’ 초인기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
교재패스를 처음 써보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확인 부탁드려요. 제가 구매한...
-
아
-
궁금해진건데 2
인스타 안하시는분들은 단톡방이나 여타 공지같은건 첨에 어케받음?
-
갑자기 궁금해짐
-
계단으로내려가려다엘베타기로함
-
손잡고 전역하고 사귀기로 서로 약속했는데 전남친이랑 재결합했네요
-
네.. 뭐 그렇게 된것같아요
-
ㅈㄱㄴ
-
다 설뱃 연뱃 고뱃 의뱃 한뱃임 ㅋㅋ 반박해봐 우린 자네들처럼 고능아가 아니라구요..
-
3시반까지 오르비에서 절 발견하시면 20000덕 드림
-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
성대 붙었는데 재수 생각하느라 LC(선배 시스템이었나)랑 기숙사신청, 신입생 톡방등...
-
지역인재로 축구 월드컵 나간거임 강국 이탈리아는 일반전형에서 뒤지게 싸우다 장렬히...
-
안녕하세요 0
네
-
아주대 미모공 등록함 장학 제도 바뀌어서 50퍼인데 좀 아쉽긴한데
-
2주 동안 순공 합쳐도 10시간 안 될 듯
-
어떻게 노래제목이 허접 ㅋㅋㅋㅋㅋ 히이라기 마그네타이트 신곡 잡숴보세요
-
오르비 버그발견 3
-
초반대 번호인데… 몇번까지 돌까요 ㅜㅜ
-
원래 와퍼세트 10분컷이었는데 콘서타 먹고 30분동안 먹어야했음. ㄹㅇ 너무 힘들었음
-
오르비 안들어오신지 한참된 것 같은데
-
작년 4월쯤 ㄹㅇ 금욕적인 삶을 살아보려 처방받았는데 속 울렁거림이랑 멍때리는거...
-
1349529 10
착함
-
추천좀 해주세요 ~
-
단국대 전액장학금 나왔네요. 그에 반해 세종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둘다...
-
다행히도 엿다니 그냥 글씨 안쓸래
-
연의 25인데요 올해 수업 안 한다고 하면 송도에서 계속 살아야되나요 집이 지방이라서
-
하자가 있는 사람이 정상인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만져주는거임 단순 향상이 아님
-
님들은 똑똑하니깐 봇치2기 언제 나오는지 알고있자나 좀 알려줘
-
화이팅
-
창작요리 4
냉동 대패삼겹살 굽다가 사골육수 부어버림
-
너무 불안함 어제 잘때는 ㄸㄱㅁ이 계속아프더라고 지금도 아픔 치질인가..
-
생물학적 기준이 아니라 조건 몇개중 몇개 충족하면 진단되는식이라 저거 조건 하나하나...
사랑해도될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제 교재도 관심 가져주세요 흐흐오! 제 피드백이 언급되다니.. 영광이네요..
기하의 희망이십니다 ㅎㅎ
덕분에 조금이나마 더 나은 교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저야말로 피드백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와 대박
오... 현직 기스퍼거가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22.gif)
보기 편하고 컴팩트하고..나중에 과외할 때 학생 사줘도 되겠어요
ㅎㅎ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D
성규햄 기하강의도 하시나요?
아뇨 그냥 제가 기하 담당 조교라서 만든 겁니다
성규쌤은 공통이랑 미적만 강의하셔요
저기 혹시 뜬금없기는한데 이원준선생님 커리 타는 사람인데 현재 3강들었는데 도시에서 이원준선생님이 정리하는걸 보니깐 모든 내용을 담지는 않던데 혹시 님은 어떻게 하시면서 체화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머릿속으로 자동 처리되는건 굳이 안하셔도 되고 처리가 어렵다 싶은 거는 지문 위에 스키마를 밑줄마냥 덧그리는 방식으로 응용했습니다. 옆 빈칸에는 내가 이해한 도식을 그려놓고 원준쌤의 도식과 비교하면서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도 함의가 같다면 맞은 걸로, 내용 이해부터 다르다면 스키마를 고치는 방식으로 자체 첨삭해 나갔습니다.
감사합니다!근데 혹시 스키마를 그린다는게 트리구조만을 사용하는건가요?그리고 앞에서 배웠던 필요조건,조건문의 전건과 후건은 언제 어떤방식으로 사용할수 있는건지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기하러들의 은인이시군요와글씨체개미쳤네진짜
감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