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 계산벅벅메타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1857739
EBS연계 체감도 엄청 크게 되는거같고
계산량도 엄청나게 늘렸고
걍 깡으로 케이스분리 노가다하고 개수세는 문제도 늘고
상위권 변별은 저렇게 실수유발해서 하려는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면패턴은 한시간반 단위라 30분 이따 네시간반 자는게 맞음 폰을 더하고싶어서 그러는건 아니고
-
재종 솔플하기 6
기대된다 흐흐 사실 난 혼밥하는것도 좋아함
-
한양대 근처에 구경할 거 많은 곳으로 추천해줘여 이쁜 대학 산책도 좋아하고 그냥...
-
김지우가 누구임 6
333으로고자전은뭐임
-
남이사 11
고자전을 가든지말든지 뭘 떨어지라느니 ㅋㅋ
-
자기전에 유튜브로 우진쌤 썰푸시는거 보다가 잘려고 딱 누웠는데 계속 우진쌤 생각...
-
미점공자 빼고 최소 19명 빠졌네
-
소신발언 2
잠
-
제발 정신차려 제발 제발 제발!!!!!
-
엔수생 좀 있는 분위기 학과긴함ㅇㅇ
-
최악의 고백법 13
1. 스스로의 감정에 북받아쳐서 울면서 고백하기 2. 말로 안하고 편지로 써서...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옯생 2번째 글이 ㅋㅋ
-
설마 이 인간이 또 "똥" 같은 답변을 하실거라 상상했나요? 그런 편협한 생각은...
-
군대 짬밥에 '스테이크' 나왔다…"재입대 가능할 듯" 3
마블링이 선명한 소고기가 군 장병 식단에 등장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
인스타 팔로우 거는거 플러팅이죠?
-
옷도 맨날 파인거입고다니고 스터리에 클럽만 올라오고 눈화장 존나찐ㄴ하게하고 애굣살레...
-
내가너무비참해 4
난 너무 한심한 사람이야
-
야스의 기분 1
잠 12시간자기
-
난 딱복보단 7
북딱 우흥❤️
-
저야 정신과 가니 군인들 자주 봤지만 생각해보니 보통은 없을거같기도해서요
-
그냥 받아들이고 넘어가야 되는데 계속 아니 이게 왜 이런데? 이러니까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
딱복숭아는 좀....
-
공부잘하는놈들이 잘생긴걸로 기만하는 메타는 좀 그렇잖아
-
물복이고 딱복이고 신경쓰기전에 한입먹고 몇초 뒤에 입주변 벌게지고 목안쪽 귀안쪽...
-
재밌을듯 밤마다 그의 개그가 생각남 근데 본인 인생 잘 산다는 가정하 헛소리만 하는 사람이면 ㄴㄴ
-
이번에도 못 받겠지 받아 본적도 없지만
-
서강대 경제 붙었는데 교차지원이라 막상 다니려고 하니 뭔가 아쉽네요ㅠ 뭐 복전...
-
뚜루루
-
덕코를 기부해줄 천사어디 없나
-
너무 허벌이면 좀 그럼 딱 젤리같은 식감이 베스트
-
금욜밤에 가는것도 에반가
-
딱복 vs 물복 어느파인가요
-
수1 이새끼가 진짜 개노잼 힘숨찐임
-
Bo oh o wa er
-
너무특이해서 그런 행보를 밟는 사람이 더 있나 싶음 언젠가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
-
뭔가 세상을 알게 되는 기분 수과는 신기하긴 해도 그냥 공부하는 기분 아님말고
-
지금의 순간이 0
언젠간 웃을수있는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
남자만나서 공부를 목하겠어요.. 사귀지도않는사이임 가볍게만나는 사이인데 심심해서...
-
한번도 딴거 안먹어봄
-
선착 1분 9
저의 쓰담쓰담을 드립니다
-
78단원이 ㄹㅈㄷ개어려움 진짜 머리빠질거같아오
-
나 우럿서 5
멘탈 잡기가 힘드
-
왜 자른 사진이랑 원본 사진 둘 다 올리냐고요..? 앞머리 망한거좀 보여주고싶어서요...
-
연대 빵 1
올해 연세대 빵꾸 왤케 많냐… 사과대 썼으면 1차추합으로 될 학과가 몇개야…. 하...
-
이거 호감 있는거임? 13
놀리는거아님? 나보다 한살어림
-
주변 지인들 보면 어쩔 수 없이 초조해짐. 많이 늦은 거 같음. 늦은게 맞고.
-
데이트비용다낼게 차 사서 태워줄게 시르명 손도 안 잡을게 나란히 걷기만 할게
-
대체로 재미없음
24년도 22 28 좋은문제도 저격맞고 사라진듯
ebs연계는 근데 수능만되면 귀신같이 사라짐
241129도 연계임
ebs 연계는 모르겠던디
가형시절부터 수학 개고인물인데
한 20수능 쯤부터 메타 점점 그렇게 된 듯
기하는 작년부터 안 봐서 요샌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고
계산량도 엄청나게 늘렸고
걍 깡으로 케이스분리 노가다하고 개수세는 문제도 늘고
<<< 이게 수학시험지의 mbti에서 'L'(논리적인 사고를 주로 요구함)에서 'P'(진득하고 꼼꼼함을 주로 요구함)으로 변화하는 것인데, 사실 원래도 평가원에는 이런 시험지가 더 많았습니다. 'L'을 강조하는 시험에서 극소수의 고능한 학생들이 몇 줄 안쓰고 딸깍해버리지는 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접근도 못하고 벽에 막혀버리죠. 이런건 사설모의고사에 많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니까요. 최상위권 학생들이 좋게 평가하면 그 아래 성적대 학생들도 따라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면 'P'를 강조하는 시험에서는 그런게 줄어들고 다같이 계산하거나 노가다시키기 때문에 좀 더 공평해집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들이 많으면 '퀄리티가 낮다'라고 평가를 받기 쉬워서 사설모의고사보다는 평가원에서 강조하는 부분이죠. 그들은 학생들의 평가를 신경쓰는 위치가 아니니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