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조치수역에 등장한 중국 구조물…소 잃고 외양간 고칠 것인가
2025-02-07 07:05:50 원문 2022-05-05 10:58 조회수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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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4일 오전 9시 55분 해수부 어업지도선 무궁화호가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수상한 시설물을 발견했다. HIGH ISLAND Ⅶ이라고 적힌 시설물. 석유 시추용으로 추정되는 이동식 시설물로, 중국 측이 설치한 것이었다. 시설물이 발견된 위치는 서해 2광구에서 살짝 벗어난 곳으로, 잠정조치수역에서 중국 측에 붙은 끝자락에 걸려 있었다. 2광구는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자원탐사를 설정한 총 8개의 광구 가운데 한 곳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이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한중 잠정조치수역은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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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동훈 "즉각 국회 차원에서 계엄해제 요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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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즉각 국회 차원에서 계엄해제 요구할 것"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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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게엄사령부 "국회·정당의 결사·집회·시위 등 정치활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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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3 22:59 등록 | 원문 2024-12-03 22:58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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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05.
복수의 전문가들에게 확인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시설물 자체의 용도는 '시추시설이 맞다'고 했다. 다만 시추 용도로 제작이 되었더라도 수명을 다한 경우 다른 용도로 개조는 가능하다. 따라서 중국 측의 설명대로, 더 이상 시추용으로 쓸 수 없는 시설을 어업용으로 용도 변경했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양식용 부대시설은 잠정조치수역에 들어와도 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