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중간공 성적으로 포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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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401.6 내신 BB
납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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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까 합격증 글보니 포스텍 붙고 설대 반수?해서 가신 분 있으시더라고요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납치죠..
전 개인적으로 납치까진 아닌 것 같아요 이공계에서는 설카포로 묶어서 같은취급하기도 하고 높공희망이신 것같은데 복전힘든 설 보단 포가 낫지 싶어요 설 붙고 카포 가는사람도 있고 취향의 문제죠.. 아무래도 설이 서울에 있다보니 일반적인 선호도가 높은건 맞지만 학교수준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정시 설 중간공이 수시로 고 높공붙고 입학전까지 반수만 외치며 살던애가 있었는데 학교다니면서 반수생각 사라지고 만족하면서 다니더라구요 학교다니시면서 정말 미련이 남으신다면 반수해보시는걸 추천할게요(실력이 있으신 분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