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상냥한 당신이 이 고독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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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 않지만, 살 수도 없어서,
그래서 시를 쓰고 있어요.
매도도, 실망도, 혐오도
나를 향한 흥미라고 생각하니까,
남에게 상처 주는 시를 쓰고 있어요.
이런 알맹이 없는 시를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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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불쾌한 상태와 너무도 닮은
그것마저 시로 바꾸는 거예요
쉽지 않겠어요....
그럼 그냥 맥주병으로 가로등 깨고 기타나 부수죠. 인생 뭐 별거 있나요
돌아오지 않는 모든 후회는 아름답다고요,
그런 건, 저 역시 알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