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도 인서울 중요해지는듯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1624193
인설약이 미쳤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대충 이래요
기존에는 지방의 같이쓰면 다 갔는데 올해 의대 증원해서 지방의 선호도가 완전 떨어져버림
그러다보니..
지방의 버린 윗등수 소수 잔류
지방치 버린 최초합 꼬리~추합 초반 좀 잔류
반영비 잘맞으면 지방한이랑 같이붙은 일부
입결이 이렇게 미친 이유는 단 하나
올해의 트렌드는 "인서울" 메디컬이라서에요
인설약만 지방의랑 겹친거아님
이번엔 건수도 거의 지방의 바로 밑 느낌에
경한은 지방치 이상 무조건 버려야 하고
경희치부터는 무조건 의대버려야 올수있고....
메디컬도 과거에는 의>치>한>약>수 정직하게 갔늕데
뭔가 작년 증원 소리 나온 후로
학과보다는 점점 인서울이 먼저가 되는
학생 비율이 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상형 3
나 자신
-
ㄹㅇ 그때그때 꽂히는 사람임... 연락 잘 해주면 좋아하게 되는거 같음
-
배고파요 8
저녁 7시에 먹고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
다들 최성 듣자 10
-
정법 지구 0
사문/지구 하는중인데 비문학 풀다가 법 부분이 재밌어서 정법에 관심이 생겨서...
-
이상형 1
나
-
국어도 질문 받습니다 22
이 시간에 수험생은 적겠지만..
-
조정식 괜찮아 2
작년 교재 써도되나요? 문장 어휘 어법 다 들을건데 셋중에 작년 교재 써도 ㄱㅊ을만한거 알려주세요
-
야식ㅇㅈ 4
요새 짜파게티가 왤케 맛있지
-
이상형 0
마르고 잘꾸미는 흡연자
-
이상형 정리 0
직각어깨에 모자잘어울리는여자 얼굴은 안봐요
-
이상형이요? 3
대충 내 기준에서 귀엽게 생김 + 밝은 성격 + 취미나 관심사 겹치는 거 많을수록...
-
7명 뽑는 소형과인데.. 제가 17중에 8등이고 총 33명 지원했습니다. 2022...
-
코시국도 끝났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는 좀 에바 아니냐? 0
아니지? 설마? 나 슬퍼질라그래
-
N수생 또대급+베이비붐
-
수학이 진짜 쩌는건데...수학은 그냥 다른거랑 비교도 안 되는데..수학이 진짠데,...
-
전엔 연상은 절대 싫었는데 귀여우면 상관없는것같음 고양이 같은 여자 만나고 싶다
-
일어나면 설대 발표 나오게
-
아오 씨 0
번장에 개꿀매물 있길래 번개톡 넣었는데 바로 팔렸네 다음부턴 선결제 해야지
-
이 영화 하나로 국민 첫사랑 이미지 등극함
-
시대컨은 크게 풀어본 적 없습니다
-
써 주면 써 드림 처음이라 미숙합니다
-
공대 4전공에 7
수리/과학 교양 2개 들을건데 ㄱㅊ겠지..? ㅈㄴ노베이스라 걱정밖에안되네
-
23시간...
-
솔직고백 1
저 성뱃 사실 분캠으로 땀 구라임뇨
-
ㄷㅐ충ㄹㅈㄷㄱㅁ인가뇨 ?
-
ㄹㅇ
-
오르비가 너무 재ㅣㅆ는 걸 어캄.
-
과정을 즐기고 거기서 의미를 찾아내는건 매우매우 중요한듯 오르비엔 그러지 못해서...
-
오히려 한 번 꽂히면, 꽂힌 사람의 이미지에 이상형을 덧칠하는 듯
-
쾌변하는 법 정리 11
안녕하세요. 즐기는쌍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쾌변하는 법, 조금 더 고급스러운 말로...
-
이름 까여서 인증 안할듯
-
진짜 십 사긴데 아나 줘봐 좀다 콱 씨 죽여버릴라니까
-
인강을 꼭 들어야할까요?? 제가 개념을 인강으로 들으면 짜증이 나는 병이 있어서요…
-
국물 거의 없는 라면에는 좀 안 어울리는데...ㅠ
-
애매하게 실시간 대화가 아닌 경우... 답장 온 거에 내가 바로 답했는데 안 읽고...
-
자신의 성욕을 이성과 적절히 해소하지못해서 성욕을 풀 대상을 동성으로 돌린서...
-
내가 꼬인건지 모르겠는데 주변에 분교간 애들이 은근히 본교인척 하는거같음 과잠 학교...
-
공대 가면 머함 3
축구하나
-
물수능 불수능 1
물수능 불수능에 따라서 예비번호 도는게 다른가요? 어느 카페에서 둘이 예비도는게 좀...
-
아니근데진짜로 1
아그진로
-
정법 지구 2
사문/지구 하는중인데 비문학 풀다가 법 부분이 재밌어서 정법에 관심이 생겨서...
-
새벽은 .
-
사람왜케많아 다들 너무 열심히네
-
메타는 돌고 돈다
-
사망선고 1
-
구구절절 떠들고싶ㅇㅓ
살았다
신
올해 정시는 근데 솔직히 반영비문제가 더 큰거같아요 그것보다
그것도 그런데 지방의치 그냥 되는 애들도 인설약이랑 경한에 꽤 많았어요
그죠 근데 중약 경한은 연례행사긴해요
중약 경한 낙지 봤을쯤에 과탐 11+영어1도 꽤 많았어요
국망 수탐잘+영어1이면 지방의 써야하는데 굳이굳이 중약 경한 써서 오는 미친짓 하는건 진짜 놀라웠습니다
약대는 이해되요 6년 공부하고 빨리 약사될수있으니 지방의보다 약대선호하는분도 계시고
경한도 한의대수저거나 한의대중 탑티어라 좋게보시는분이 많아요
솔직히 저도 중약은 편하게 살고싶어서 또는 인서울이라서 가려는거면 그렇다 치는데 경한은 의사랑 파이가 겹치는 직종인데는 좀 이해가 안되긴 했는데...
한의대수저라고 생각하면 이해되네요
수학100의 영향력이 좀 있는해라 수학 92 96점이 인설약 반영비에 불리하고
또 지방의를 쓸만큼 과탐을 잘본사람도 없어서 인설약으로 몰린듯
영어 1인데도 버리고 오는건 선호도 변화도 컸다고 생각해요
영어1이면 그건맞죠
경한 경희치는 원래 그러지 않았나
옛날에는 의대끝자락=경희치 지방치=경한 이었는데
올해는 경한도 지방의 버린애들 약간 있고 경희치는 지사의 끝자락 성적으로는 건드리지도 못하던데요
저도 동의함
지방러인데 지방도 좋은데 ㅠㅠ
23 24때도 이정도긴 했어요 다 겪어봐서 앎
와 그럼 인서울 약대는 여대가 절반이 넘는데 ㄷㄷ
17때는 연치가 인설의급이엇던거로 기억하는데(정확하진않아요) 그정도 수준으로 회귀하는건가..
폭났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그때도 선호도는 그냥 삼룡의 정도였어용
코로나 시즌 쯤 부터 의사가 신 중 신 이라는 인식 퍼지면서부터 지거국의 정도까지 선호도 내려왔다가 작년부터 다시 회복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