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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Floyd-Breathe 전주가 1분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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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10개 ㄷㄷ.. 엄청난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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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기출 강의 들으면 자이나 마더텅 따로 풀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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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위로 자기 자신을 사랑해줘야 우울감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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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는 분들이 많이 적네용 연휴 영향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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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뱃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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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탐1 3합4 맞추면 한의대 노려봄직한 상황 근데 국어 1은 때려죽여도 못맞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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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말고 인싸들 있는 곳에서 데이트하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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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야하는데 0
청바지가 꽉 낌 ㅅㅂㅇ 헐렁했던 게 타이트 하니깐 스판이 좋네 ㅇㅈㄹ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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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드림 12
밸런스 게임 형식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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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점공에서 제 위에 계신 분이 한양대식 939인데 이분이 빠져주셔야해서...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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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메카니카처럼 생1유전파트는 독학서 없을까요? Atg나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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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링 삼행시 맘에 들면 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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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악성훌리들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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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르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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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모르겠고 문학은 일단 틀린게 다섯손가락 안임 참고로 예비고1 이제 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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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도 잘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는데 요즘은 그것까지도 못하니까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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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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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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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be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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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내내한게 팀킬하기 벌집 우주선에 넣어서 올킬하기 종존나치다가끌려가기 팀원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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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속여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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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자화상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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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요 18
내 손을 잡아서 따듯하게 해줄 미소녀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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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르비의 내 프사랑 좀 부조화라서 맘에드는 일러로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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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ㅣ친 3
파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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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저여부이임 5
그동안속여서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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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아침에 2~3시간하고 나머지 수학만 하는데 왜 시간이 부족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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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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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상견례하는 것도 모르고 독서실에서 공부함 상대 집안애서도 뭐하는 놈인가 싶을듯 죽고싳다걍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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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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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수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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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만 ㅇㅈ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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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실력 변화 2
그래 너는 퇴화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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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이런저런 논리 담아서 만들었는데 다들 잘 맞추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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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적이 거의 없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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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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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 1
걍 정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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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철도 많이 추천하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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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강의 욕 영상이나 싸우는영상보면…인지부조화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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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공부 해야하나요 너무 내신틱한데 정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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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나는 가사가 정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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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수준에 안맞는 문제들 많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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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을사년이라고 걍 파란뱀 하나 넣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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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됨?? 원서비는 일단 결제되는거고 합격자 발표때 그냥 불합입니다 라고 뜨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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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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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2000+필의패>>전문의 월 500 치대 과포화,덤핑,목디스크,페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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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공부를 어케함 ㄷㄷ
수특으로 개념 체화하긴 불편할텐데
근데 수특만큼 개념이 자세하게 나오는 책은 없더라고요
다른 문제집 개념 부분에 없는 개념들이 다 수특에 있길래...
처음 보는 개념들이 수특에 있는건 신유형 내려고 개념을 새로 도입시키는 거라 생각함
그 뭐라해야하지 지금 지구 좀 쉬고있어서 자세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우리나라 지형?이라던가 연안/해양 환경 구분이나 해류같은거 다른 문제집 개념부분에는 조금 대충 나와있어서 문제랑 좀 개념적 괴리가 있는데 수특 보니까 다 나와있어서 기출이랑 수특이랑 병행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Oz와 훈식을 들었던 입장에선 문제집 개념부분에 대충 나왔다는 말이 크게 공감이 안 가네요
또한 우리나라 지형 관련 문제의 경우 최근 평가원 문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과 내의 모든 범위는 공부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아 제가 말한 문제집은 OZ개념 같은 책이 아니라 기출픽/자이같은 문제집 생각했습니다
물론 OZ개념 책에는 상세하게 들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수특을 보던 OZ개념을 보던 어차피 몇가지 제한된 유형들의 고난도 문제 풀기 이전 수준에서는 한국사 마냥 외워야할 것들 천지인데 그게 강의 듣는다고 뭐 나아지는게 있나?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밑에 적어놓았습니다
개념만안다고 다풀리는건 아닌데요.
스스로 수특보면서 자료분석 제대로 하는사람이 몇명이나될까요? 잘못하니까 기출분석이 있는거아닐까요? 그리고 타강사도 개념기출 거의100강인데
특정 강사가 지구과학 인강에서 조금 압도적인 1타라 무의식적으로 특정 강사를 지칭한 건 죄송합니다...
근데 별의 특성 빼면 자료 분석이 필요한게 그렇게 많은지는 모르겠어요
그 별의특성이 1등급을 가르기때문에 중요한거 아닐까요? 수능 오답률만봐도 별쪽이 대다수인데 이거를 수험생이 혼자 수특보면서 분석될까요? 인강을 듣는 이유가 다있겠죠?
저는 이거별개로 고지자기 회전 절대연령 이거 수특보고 기출혼자보면서 자료분석한다? 절대못한다고 생각함
그런 몇가지 고난도 유형이 '개념 단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몇가지 고난도 유형은 어차피 한번 보고 끝내는 것도 아니고, 개념+기출 수준에서는 노베상태에서 쉬운 문제를 빠르게 맞추는 것에 목표를 둬야하지 않나요?
근데 그걸 100강 내외, 킬러 개념 파트를 제외한 그냥 무지성 암기하는 파트 강의 수만 60강은 거뜬히 넘을테고 거기에 추가로 자습하면서 개념을 암기하는 시간이 필요할텐데 개념+기출 단계에서 의미가 있을까 이 말이었습니다
쉬운건 맞추고 그럼 고난도문제는 어떻게 맞추실건가요? 고난도문제를 혼자서 반복 숙달한다고 맞출수있다고생각하시나요? 수특개념으로만?
모르겠네요~
글쎄요.. 개념을 암기시켜주는거는 인강에서 대단원마무리도있고 기출분석할때 또 한번 암기시켜주는데 이게 불필요할까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개념과 문제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그걸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터득하게 만드는 역할이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학과 과탐 인강은 쓸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1 화1 생1에 비해 지1이 개념이랑 문제랑 압도적으로 직결돼있다고 느껴서 이런 글을 올렸는데 아니라고 느끼는 분들도 계시는 줄 몰랐네요...
당장 강사 qna만 봐도 알게 될 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