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서울에서 생활하는게 그렇게 큼?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1400236
경한 vs 원광치에서 경한을 고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서울에 있어서, 한의대 중 젤 높으니깐 이 두가지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한의사와 치과의사로 놓고 보면 닥 원광치 아님?? 서울이 진짜 직업을 바꿔도 될 정도로 메리트가 커요?
심지어 서울직장 월250이랑 지방직장 월500해도 전자 고르는 사람도 많던데 그 정도의 이점이 뭔지 순수 궁금증이 듦
저도 송파쪽에 쭉 살다가 현역때 연대랑 카이 붙어서 대전에서 몇년간 살았었는데 그냥저냥 살만하던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배우고 싶음 근데 치대생을 어떤 대학원이 뽑아주지
-
사1과1이면 2
과학 1개만 가산점 받을 수 있나요??
-
내신 4점 초반대라 영어학원 쌤이 3학년 열심히해서 총 내신 3점대 후반이라도...
-
지듣노 15
-
학번으로 분캠인 거 알 수 있음
-
착한 오르비언들은 13
새치기 같은거 하시면 안돼요 당하니까 조금 슬프네요
-
요청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최근에 종종 올린 '미적분 문제' 에 대한 해설+출처 입니당
-
내가 해볼게 ㅇ ㅇ
-
매우불안.딱따.그ㄸㄱ딱ㄱ딱ㄱ딱.ㄷ딱ㄸ딱닥ㄷ딱딱.ㄱ딱딷ㄱㄷ딱
-
안녕하세요. 합격자 후배님! 저는 국민대 기계공학과 23학번입니다. 국민대에 처음...
-
광안리 최고였어요
-
노베수학 확통 기초부터 잘 다져서 내년수능까지 2등급 ㄱㄴ? 낮2
-
단국대는 천안 죽전 두개잇는데 뭔가 단국대는 그냥 속일 수 잇는거같은대 동국대는...
-
뀨뀨 17
뀨우
-
정수부분 소수부분 이거는 하고 넘어가야되는 거임?
-
선착순 3합5는 이미 넣어둔 상태인데 2025 6모 평가원에서 국영수 1등급 표점...
-
시간분량 맞추는 것도 빡세고 대충 설명할거 순서대로 적고 문제 풀어가는거 정도로...
-
헬스하러 고고고
-
어제 죄를 지었습니다 11
족발을 먹다 남겼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그 죄가... 오늘의 행복...
-
날씨 쌀쌀하네 8
외출하실 분들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유
-
세종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세종대 25][장학금정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세종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세종대생, 세종대...
-
재수도 못해서 잔뜩쫄리는 정법사문 08은 개추 ㅋㅋㅋㅋㅋ
-
제발 생기부 AA나 AB 나와주세요 10명 뽑는데 13등ㅠㅠ (출처, 진학사 점수 공개)
-
얼버기 0
어제 새르비해서 피곤해죽겠다
-
모의지원
-
어디 가실거임?
-
헤이하버드진짜공부벌레가뭔지보여줄까 안중에도없다글로벌은이미기본인시대입니다
-
말그대로 아이디어+기출생각집 후에 드릴을 바로 들어갈까요 아니면 다른 n제 하고 들어가는 게 낫나요
-
중대vs이대vs외대 22
중대 미디어vs이대 인문통합vs외대 language&ai (중대 외대는...
-
자전거가 나갑니다 캬루루루루룽
-
얼버기 12
꿈에서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졸았는데 되게 난처한 꿈을 꿨음 그래서 일어나고 옆에...
-
켄텍 최초합 인증 15
켄텍 합격해썽요!!!ㅎㅎ
-
기출 아직 한하지 않은 옯붕이면 모르겠는데 기출을 다하고 간쓸개나 본바탕등 사설...
-
강사 2명정도 엔제+실모랑 서바같은거 2개년치만 구해서 해야징
-
ㅈㅂ
-
수학 목표가 안정1인 07 자퇴생입니다. 미적 개념은 다 돌린 상태이고 다 돌린 후...
-
21~25 5개년치 평+교 기출이 있는거자늠 그러면 21마더텅을 구하면 10개년치 할수있나
-
2-1까지 개갓반고 다니다가 2-2부터 동네 ㅈ반고 다닙니다 1-1부터...
-
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이화여자대학교"세상은 이화에게 물었고...
-
2-1까지 개갓반고 다니다가 2-2부터 동네 ㅈ반고 다닙니다 1-1부터...
-
ㄹㅇ
-
ㅇㅇ...
-
십덕 jlpt ㅇㅈ 17
오르비에 n1보유자도 많지만 어쨌든 신난다 와하하
-
이화여대 레어 4
개간지긴하다 두개니깐 더 간지임. 히히힣히힣히ㅣ힣ㅎ
-
ㅈㄱㄴ나 현역땐 ebs홈피에서 무료로 다운됐는데 이제 바꼈나
-
내가 생명을 하고싶어했냐고..... 때문에 개념 하나하나 정확히 알고있어야해서 킹받아
-
저는 치킨 먹고 자고 일어나면 1~2키로가 찌는 체질이라 다음날 또 개처럼 뛰어야해요
-
흐흐
나도 지방만 살았어서 모르겠다 궁금하네
이게 서울이 좋다기보단
본가랑 멀어지는 게 부담일 거 같아요
제가 딱 그럼
아하,, 그럴 수도 있겠군요 저는 걍 혼자 자취하는게 좋아서 상관이 없긴한데
카이정도면 주변에 뭐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진짜 지잡은 주변에 상권도 거의 없음
술집 아니어도 야간에 놀수있죠 그게 큼
대구만봐도 7시면 런쳐야하는데
그러면 진짜 서울 250 vs 지방 500 하면 전자 고르시나요..?
촌이 아니라 지방이면 500 고를듯
집이 서울이면 서울이 편하긴할듯
서울사람이 집근처에서 학교다니구싶은게 딱히
그리구 뱀의 머리가 용의 꼬리보다 선호되는 사람들도있구
경한만의 원탑의 이점도 분명히 있고 20대 서울라이프뿐아니라 대학라이프 의외로 큽니다.
그 대학라이프가 치과의사를 버릴 정도인지 신기하네요 ㄷㄷ
생각 차이 아닐까요. 의대두곳 붙고 경한 선택한 저지만 치대는 아예 생각도 안했습니다. 치과의사가 의대만큼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평생 남의 입속만 쳐다보고 사는게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의대처럼 페이시장이 좋은것도 아니고 치대나 한의대나 포화상태인건 마찬가지구요.
대학라이프 중요하죠. 지방한에서 반수하는 인원이 경한보다 5~6배 많습니다. 지방의보다 경한이 반수생들이 훨씬 적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대학 입결 보시면 답나오지 않나요. 입결이 선호도아닐까요. 매년입결보시면 인서울 치대 제외하고 경한보다 높은 입결을 유지하고 있는곳이 있나요. 제동기들만 봐도 커트라인 부근 몇명제외하고 대부분 의대한두곳은 붙고 왔더라구요. 님이 유독 한의대를 싫어해서 그런거지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투표에서도 나오지 않나요.
음.. 좀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저는 한의대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ㅎㅎ.. 지방한 vs 서울대 약수 해도 저는 전자를 고를 거고, 후자인 서울에 대한 메리트?가 뭔지 잘 안 와닿아서 서울서울 하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했던 거였어요.
피해의식에 얼마나 쩔어있으면 난독을 하실까..
그리고 내가 당신한테 누차 말했지만 입결=선호도가 아님
서울대 수학과가 의대 입결이지만 일반인의 절대다수는 의대를 훨씬 선호하는 것과 같음
마찬가지로 애초에 경희한에 들어간 사람들은 일반적인 선호와는 다른 성향으로 입학한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로 인해 형성된 입결이 선호도를 반영하진 못함 그러고도 지방치 끝자락과 입결이 겹친다는건 결국 지방치가 경희한보다 선호도가 높다는거임
몇번을 말해야 알아먹음?
어디 아파요?? 병원을 가보세요.. 다짜고짜 혼자 왜 흥분함 ㅋㅋㅋ 뭘 몇번을 말해야 알아먹어 니가 언제 말했는데..? 저능아 티내네
님말고 dasher 저분이요
저한테 댓 다신 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경한도 좋아요
원래 오르비가 경한뽕이 심함
세뇌를 하도 시켜놔서..
대표 경한빠인 저도 결국 엄마랑 형한테 쓴소리 좀 듣고 팡치로...
문디컬이 그정돈가...? 저는 설경vs경한vs원팡치vs지사의에서 닥 설경 골랐는데 현역의 특권인가요?
엥 아니에요
의대 치대 한의대에서 앞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전 치대가 의대보다(증원고려해도) 더 힘틀다고 봅니다.
당연히 치대보다 한의대가 더 좋지요.
임플 30만까지 내려왔습니다.
미래만 보면 한의일 거 같아요 치는 오히려 수에 따일 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하면 댓글도 잘 안달고 치과 올려치기 하는 말은 되도록 삼가는데 치과 페이 전혀 모르는 24학번 신입생이 수에 따인다고 하니깐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치과는 최근 페이가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랐고 증원이나 정책적으로 영향을 크게 받지도 않습니다. 치과 시장은 매년 고령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계속 커지고 있고 1990년부터 900명대를 뽑아댄 탓에 지금은 어느정도 동적평형이 온 상태구요. 왜 수의대가 추월한다고 생각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현직자들 99프로가 수는 커녕 한의대와도 이제는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해서요.
의만 보고 산 25학번 현역입니다. 지망생의 관점에서 바라본 거라 현실성이 결여된 것 같습니다. 치대 만세
6년 서울에서 놀고 그 이후 인생 괴로우려면 경한 가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