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sky vs 한의예과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134495
요즘 부모님이랑 입시에 관해서 많은 대화를 하고 있는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발 과학지문 0
난 기술지문이 싫다고
-
이거 원래 이러나?? 사설 첨 풀어봤는데 사설이 원래 더 어려움..???
-
수능에 저 보정대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 본인 10월보정은 24145였음....
-
ㅈㄴ감격스럽다… 수능날 2 뜨면 정말 조켄네……
-
주변 친구들도 다 종합선발 떴던데 생각보다 우발을 적게 뽑나보네요? 1차 최초합하고...
-
이준구 이창용 경제학원론 펴라 P LP 참과 거짓 거짓이면서 참인 명제 양자역학... 전건긍정...
-
끊은지 3일됐는데 너무 하고 싶다….일주일을 어케 참아…
-
다들 늦잠자고있나
-
확통이 나을까요 미적이 나을까요
-
여가부, '딥페이크 대응' 위해 디성센터 확대…인력, 예산 늘린다 1
정부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여성폭력 관련 주무부처인...
-
보니까 풀기가싫네 매섭다
-
‘시급 1440원’ 유튜브 자빱TV 스태프, 임금 청구 소송 1심 승소 4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도와 콘텐츠를 만드는 스태프들이 근로자로...
-
맨날 뉴스에 김건희 어쩌구 뜨던데 보면 걍 논란이 있다는 호들갑밖에없음 그래서...
-
이감 2025 제 8차 예비평가 11번(하반기 2호 패키지) 3
혹시 기억나시는분...!?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시면 이만덕 드릴게여 ㅜㅜ 이중슬릿...
-
모닝 23수능 4
현역(나이상 고2)때 4뜬시험지 기억상으론 게딱지지문은 읽지도 못했던걸로......
-
브레턴 교수 증발이슈 10
그거 여기 모 유저 한분이 카더라로 쓴글인데 정론인것마냥 일파만파 퍼지는중 ㅋㅋㅋㅋ...
-
진짜 잘볼 수 있을거같은데 시간이 부족하네… 일주일도 안남음
-
수능 6일전 롤 5
목이 쌔근쌔근하게 아프고 감기로 인한 뇌멈춤이 아침에 실모치다 와버려서 멘탈나가고...
-
한화야 0
덕분에 류지혁 김헌곤만 잡아야될거같구나
-
남캐일러 투척. 2
음 역시귀엽군
-
30번 틀 96 30번에 20분 갖다박고 못품……. 수능장에서 만나면 그냥 틀릴듯
-
전공의들도 ‘사퇴하라’ 요구… 임현택 탄핵 표결 10일 진행 1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0일 임현택 의협 회장의 탄핵...
-
뉴스를 못 올려서 아쉽다
-
어차피 작수성적 나와도 인서울 끝자락 남들이 모르는 곳 가서 집에서 통학할 수...
-
자퇴생 강대기숙 0
현재 고2 자퇴생인데 내년 6모 성적 맞추면 강대의대 기숙 8월 편입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
끼워팔기 0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
-
점메추 2
해주세요
-
보면 진짜 신기함. 나도 ㅈ반고 출신인데, 내신 공부하듯이 수능 공부하면...
-
현대문학 고전문학 하나씩 ㄱㄱ
-
비틱 X 기만 X 찐내 X 저격 X 메타 참여 거의 안 하고 자기 할거 묵묵히 하는...
-
계속 시간 쪼달려서 이상한 실수 와다다 하는데 하...
-
[속보] 尹대통령 지지율 17%…최저치 또 경신 [갤럽] 5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인 17%를 기록했다는...
-
개새끼 짖는소리가 이틀째 안멈춤 ㅅㅂㅅㅂ 나 개 좋아하는데 혐오 올거같네
-
작년에 정리 잘 안하고 마지막까지 기출 소홀히 하고 실모 위주로 가다가 컨디션...
-
화욜 업데이트된 거 얻어갈 거 많나?
-
모닝 이감 똥쌌다 10
하반기 2호 8차봤는데 85점 미안해여 근데 내 평소점수보다 낮아서...
-
3합 5 못맞추고 3합 6만 맞추면 원광치 빼고 다 힘들수도 있는데.... 하
-
87점 12 13 15 16 18 19 23 틀 사회 기술 여유롭다가 가나지문에...
-
읽고 나서야 문제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그런가요
-
커하찍었다. 독서 3개 문학 1개 틀 3분남기고 언매 검토에서 발발떨면서 고침 ㅋㅋㅋㅋ
-
민법 이거 약간 유희왕 같음. . .
-
추천좀요
-
그래프 개형 1
신기할정도로 평균그래프와 비슷하게 움직이는 ㄷㄷ
-
사유는 맛있음
-
수시 안썼는데 님들은 가채점 쓸거임? 원래 안쓸 생각이었지만 갑자기 맘이 바껴서...
-
요즘은 긍정적으로 사는거같음 오늘도 파이팅 수능때 커하 갱신하자!!!
-
한수 3
역대급 joat 선지 ㅈㄴ 중의적이네
-
73점 독서 1틀 문학 8틀 화작 3틀 고전시 진짜 힘드네 수필도..
-
방금 풀었는데 뭔가 찜찜하네요
저는 경한>연고상경>지방한>연고비상경 이요!
저랑 똑같으신듯
아 이 댓보니까 고민되네영..
경한은 소신이고 연고상경은 안정인뎅...
나이가 있어서인지 부모님은 안정적인걸 원하시고..
경한은 가군이에요!
아 제가글을..
부모님은 경한이 소신지원이어서 나군에도 한의대를 쓰길 원하시네요 ㅜㅜ
솔직히 딱히 하고 싶은 거 없으면 전 무조건 한의예라고 봐요
나는 한의대 ...
라이센스가 주는 매력 포기하긴 힘들듯...
그리고 세계 전통의학 시장이 팽창하고 있음 세계 전통의학이 존재하는 대표적인 나라는 대한민국과 중국(한의학, 중의학)뿐 그래서 세계진출의 비젼도 많음...향후 국가 지원 정책도 많이 좋아질듯합니다.
팽창해도 언제까지나 대체의학이기 때문에...
세계진출의 비전이 많다는건 글쎄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제목이 역설 적이라... 그안에 내용 읽으시면 한의학의 vision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11&newsid=01223446609563096&DCD=A00701&OutLnkChk=Y
저랑 거의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ㅠㅠ 저도 부모님이 나군에 고경말고 동의한을 쓰시라고 자꾸하시는데, 저는 제가 만족을 못할꺼같다고 가군경한 나군고경 다군상지한 이런식으로 쓰기로 했어요. 저도 경한은 소신급이구여.
숭실대소프트웨어로오세요
한의대를 추천할게요. 그 이유는 본문에 이미 나와있습니다. '제가 뚜렷한 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좋겠지만, 문제는 그런게 없다는 거에요 , 내 인생 내가 산다는 대답은 못하겠더군요. 저희 집이 경제적으로 좀 불안한 상태거든요. 부모님 나이도 있으시고, 막내놈은 현재 중1인데... 자꾸 집안 경제를 내가 조금은 도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뚜렷한 꿈이 있어도 성공하기 힘든게 현재 문과 현실입니다. 또한 경제적인 상황이 안 좋다면 더더욱 6년 졸업 후 많은 연봉을 기대할 수 있구요. 오르비에서는 문과 sky가 신격화되어있지만 이건 대다수의 세상물정 모르는 수험생의 인식일뿐입니다. 아무튼 좋은 선택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견임을 전제하여
저라면
서울대면 서울대
아니라면 한의대
나중에 뭐할지 생각해서 가세요. 그냥 심리학이 재미있어보이고 한번 공부해 보고 싶은건지 아니면 심리관련 전문가가 되어 진로를 그쪽으로 잡을건지요. 의대나 한의대 졸업하고 공보의나 일하면서 서울대 인류학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경우 보면 단지 해보고 싶은 정도라면 한의대가서 심리학 공부해도 되구요. 심리학과만이 심리 공부를 하는건 아니니까요
문과 연고대가서 딱 3학년 2학기 끝나보십쇼
한의대 안간걸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사회과학계열 공부하면서 취업을 좀 나중에 걱정하신다고요?? 요즘 나중에 걱정해서
취업 걸리는곳이 하나라도 있을것같으신가요. 세상 물로 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