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 드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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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좋은가요?
요즘은 중학생정도만 되도 먹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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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0+) = 양의 무한대 + 음의 무한대 = 0 이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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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한가요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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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이 사법리스크를 온전히 벗어나는 방법이 있음 4
정답은 '공소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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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뱃지' 따면 와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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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좋은데 그래도 정병 와요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하보세요
흠 원인을 고쳐도 다른 정병이 온다는 건가요?
아뇨 그렇기보다는 덜 슬픈거지 안슬픈건 아니다?
같은 느낌
완벽하게 제거는 안되지만 좀 덜하는 느낌이군요
약마다 다른데 어떤 목적으로 드시려는건가요
진단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뷸안감도 너뮤 심합니다
어쩔 땐 견딜 수 없울것만같네요
항불안제의 경우에는 효과가 꽤나 빠르고 확실하게 오더라고요
먹고 얼마안가서 편하게 진정돼요
항불안제는 공황같은 것도 잠재우는 역할을 해야해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야 하거든요
항우울제같은 것들은 꾸준히 2~3주정도 복용해야 효과가 체감되기 시작해요
흠… 일단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알긴하겠지만 좀 빡세네요
일단 항긴장제로 먹어볼까…
상담받아보는게 베스트에요
의사가 맞춤으로 약처방 해주실거임
감사합니다
항상 정신과 약에 대한 거부감이 컸어서… ㅠㅠ
자해 자살시도 등등 기타 문제가 많아서 반강제로 어릴때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꾸준히 먹으니까 약을 깜빡하고 안 먹었을때랑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사람 자체가 차분해지고 날카로운게 줄어들더라고요 생각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고요
근데 꾸준히 안 거르고 잘 챙겨먹어야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아이고…. 저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해도 괜찮을까요
자해같은 행동은 하지않으면 견딜 수 없는 충동같은게 올라오나여…?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자해를 했는데
그때 마음은 안 하면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고도 안 하면 미쳐버릴 거 같고 슬프고 그랬습니다 감정 조절이 불가능했어요
그리고 자해하면 마음이 일시적으로 진정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