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수학은 양치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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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까지는 맞는 것 같다
저런 발상을 어떻게 하지? 싶었던 것들
지금 보니 그냥 그만큼 많은 데이터를 때려박고 머릿속으로 생략해가면서 풀어서 그런거 같음
과외하면서 하나하나 풀어내는 과정에서 깨달음
한 84점까진 척수 반사로 풀어서 받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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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회독하는거 별로인거 같음요?
기출 회독만 하는건 의미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주요 기출들은 중간중간 계속 봐주되 어느정도 됐으면 엔제 몰아치기가 실력 올리는 데에는 제일 도움되는 것 같아요
양치기로 1되고 일반화 시키는 게 맞을까요
일반화까진 모르겠고 그냥 그 과정에서 직관, 하다못해 계산력이라도 남기때문에 계속 푸는 행위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저는 느꼈어요...!!
전 84점 까진 척수 반사로 푸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공감합니다 결국 백분위 올린건 n제벅벅 실모벅벅이었음
저도 돌이켜보면 상반기 때 엔제 5-6권씩 쌓아놓고 풀 때가 가장 많이 성장했던 때인 것 같아요
N제 회독하고 기출 그냥 통째로 외우는게 도움 꽤 됐어요 저도
N제는 회독이 중요할까요,양이 중요할까요?
기출은 언제꺼까지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