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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싸인 5
윤도영쌤 현강 들어보신 분들 혹시 라이브반도 수업 아닐 때 책 들고 가면 싸인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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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모집이어도 당시 유난히 낮은 점공률이어서 이후에도 실제로 650 이상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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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가 뚫리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거지 이것도 엄청난 핵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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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심리 핵펑크는 팩트인데 539까진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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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연.전임 고려대라는 학교가 언제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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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국내 심리학계의 대체불가한 인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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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문명 7 예약구매 뜸 83000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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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려대 경영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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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귀찮으면 질문만 읽어줘 여잔데 재수했고 취업보장땜에 중대간호 쓰고 붙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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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백 35%고 뭐고 수험생 심리를 다 꿰뚫는 천재한테 등록금 전액 면제 정도는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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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안했는데도 그냥 넣기도하는데, 오피셜도 아니고 카더라에 너무 선동 쉽게 당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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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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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붙으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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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물리학과 비슷한 학과를 갔는데 나랑 안맞는것 같아서 반수 고민중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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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18명 중 최소 17등(18등일수도 있음) 까지는 확인 대충 최초합은 690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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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긴했다 630대나 640대쯤에 몇명 걸려서 630대 엔딩일듯 그래도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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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이문제임씨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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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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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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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학과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붙었으니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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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유별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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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가가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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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잼 0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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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화추합이 2군데에서 오면 어떻게 되는 거에요? 2
전화추합이 갈 건지 안 갈 건지 물어보는 거잖아요 만약 2지망이 먼저 전화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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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리는 럭키보이고.... 내 위에 미점공 3명있고 저는 예비 1번인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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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좋은데 1
서강대는 왜 발표안함? 뒤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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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학원 다녔던애 내신 진짜 조온나 낮아서 낮은 지거국 노릴 성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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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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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지리, 외대 스페인어 중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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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 라멘 0
9800원 비싸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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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면서 진짜 개재밌게 보고있었는데 물론 여전히 재밌긴하지만 530 아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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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대→k대 ㅇㅈ 6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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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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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다 쓰고 싶지않음 입시 커뮤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한 60억 로또 당첨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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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점대로 고대 스나넣었는데 내가 붙을 가능세계가 있었다는걸 인정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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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으로 들어온 애는 겸손하게 감사히 학교를 다니지만 정시충<<<<이새끼들은 허구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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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잡대 일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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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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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같은거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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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백분위로 치면 어느정도길래 난리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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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데 수능 쌤께서말하신 번호 25분컷안나길래 시발점 들으려하거든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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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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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리 업데이트 21
내가 올린 이후로 아무도 모르니 소문이 자자해진건 있는데 615 붙을수도 666 빠질 수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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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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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이면 뭐 대충 몇등급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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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떴냐? 1
23학번 경희대>25학번 경희대 시바알 26학번은 다른 곳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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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당연핑
본인의 자유가 짓밟힐뻔한 것도 모르고 계엄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쓰럽습니다
윤통도 싫고 국힘도 싫고 민주당도 싫다
전 양대 정당이 아닌 정당에 당비를 납부하는 권리당원입니다.
근데 제3지대는 오래못간다는걸 안철수가 보여줬죠
아쉽지만
???: 제가 갑철수입니까 안철수입니까
언론을 통해 알려진것도 국회 통보가 아닌가요?
네, 아닙니다. 국회의장 또는 국회에 직접 통보해야 합니다.
대한민국헌법 제82조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문서로써 하며, 이 문서에는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다. 군사에 관한 것도 또한 같다.
이 조항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국무위원 및 총리가 서명한 문서가 없으므로 위헌입니다.
정리하자면 국무위원이 동의한 문서가 없으므로 위헌이라는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그 문서를 국회에 전달했어야 합니다.
심의만 거치면 되는거 아닌가요?
네, 심의만으론 충분하지 않습니다.
또, 계엄선포 국무회의도 그 절차적으로 하자가 많으며, 통상의 국무회의와 비하여 국무회의라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치는게 요건이지 동의를 받아야하는게 요건은 아니지 않나요?
국무회의의 심의는 요건입니다. 그러므로 그 심의가 졸속 진행되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수단이 굳이 계엄이였야했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
허나 줄탄핵과 방탄입법, 감사 안받는 선관위는 언젠간 해결됬어야하는데..
그냥 라방키고 술먹방하면서 눈물한번 짜시지
민주당의 줄탄핵도, 대통령의 거부권도 정당한 견제 수단입니다.
그러나 계엄은 헌법에 그 작용과 목적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 부정선거 음모론은 더 이상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선거에 졌으면 승복을 해야 합니다.
줄탄핵이 국정운영을 마비시킬정도니까 문제가 되는것이죠. 삼권분립의 효용은 하나도 얻지못하고 부작용만 발생하니까 이것이 해결되어야한다는 측면에서 말한것이고, 물론 계엄이 옳지않은 수단인것은 맞습니다. 부정선거는 틀딱과 음모론 프레임이 씌워져서 언급하고싶진 않다만, 부정선거를 떠나서 선관위가 독립된 기관이라고 감사를 모두 거부하는것이 개인적으로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나랏일에 너무 사견이 가득한거같기도 하네요
대통령이 협치 거부하고 일말의 소통도 없이 국정 운영을 하니까 강대강 구도가 나온다는 건 생각을 안 해보신 건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대통령측의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계엄뿐만 아니라 그 전의 국정운영에서도요. 강대강 구도로 빠지지않게 잘 조율하는것이 유능한 대통령이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거대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상식적인 줄탄핵과 친북스탠스, 사법위에 있는 당대표와 같은 문제에 강대강이 성립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협치라는 단어는 혼자 만들어낼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누구만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에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우린 공산 세력과 전쟁 중인 나라인데, 휴민트 잘려나가고 간첩이 활개쳐도 못 잡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치안 유지가 힘든 상태라고 생각해요..
그냥 이번 사태에 절대선과 절대악은 없는 것 같습니다.
줄탄핵도 절차만 합법이지 실질적으론 위헌이고, 계엄령 자체는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권한이고, 그것을 사용한 것에도 동의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절차적 하자가 너무 많기도 합니다.
이때를 틈타서 대통령 날로 먹을려고 부결난거 다시 투표해대고 성립도 안되는 내란죄로 선동하는거 보면 참..
진보 보수 모두 철저히 썩은 것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ㅜㅜ..
계엄이 올바르지 않고 위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도 하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이게 ’내란‘인가 에대해서는 헌법학자들이나 법조계구성원마다 서로 다 의견이 다르고 명확하게 딱 무 자르듯이 내릴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근데 민주당은 계엄하자마자 바로 내란이라고 내란수괴라고 하다가 이제는 탄핵안에 내란죄를 뺀다는 것도 이상하고 서부지원 영장(굳이 중앙지검에 안 맡기고? 헌재 재판관 정계선이 있던 서부지원에 하는 것도 굳이 의심 살만한 행동을 왜 한건지 의문) 이랑 공수처가 저렇게 애매한 상황(수사권이나 기소권 부분 등 이것도 정말 의견이 다 다르고 이걸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서 말이 다 다름)에서도 어떻게든 체포하려고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이거 점점 갈드컵이 되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