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상위권대학은 다군 진출을 꺼려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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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다군은 왜 중앙대가 독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다군이 입결높지, 수수료 수입도 좋지,,,,,대학입장에서 참 좋거든요.
메디컬을 갈만한 최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면 상위권 대학 학생들이 갈 곳이 없쟎아요.
서울대, 연고대 문과를 노리는 학생이라면 다군에서는 한숨만 나오쟎아요.
그런데, 가장 혁신적이고 일잘하고 부지런한 입학처를 가진 성균관대에서 드디어 작년에 두 개 학과를 선발대로 보내면서 초대박을 칩니다.
그게 부러웠던 상위권 다른 대학들이 올해 선발대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서울대 빼고는 다군을 진출 안할 이유가 전혀 안 보이거든요.
제 생각에 다군으로 가면 좋겠다 싶은 케이스가
서강대 - 과거에는 분명 스카이에 이어 4위가 굳건했던 대학인데, 요즘은 뭔가 서성한에서도 인기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이번 기회에 아예 통째로 다군으로 옮겨도 괜챦다고 생각해요. 다군의 제왕이 될수 있어요. 입결도 엄청 올라갈 거구요. 아마 다군으로 모든 학과를 옮기면 국수과탐 백분위가 연고대에 거의 근접하지 않을까 싶어요.
카이서성한 - 한 과를 나눠서 가or 나 군에서 절반 뽑고, 다군에서 나머지 절반 뽑는 것도 괜챦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가나군의 입결도 다군의 입결을 어느 정도 따라가서 맞춰지려는 현상도 나타나면서 입결이 전체적으로 올라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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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때문이였는데 이제 다들 거리낌없는듯
다군이미지가 떨거지 이미지였나
거의 용인가능한 입결꼼수의 상한선같은 느낌이였음
역시 큰일은 성대가
조금 짜쳤긴 함. 근데 뭐 고대 서강대 성대 전부 갔는데 꺼릴거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