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문과친구들이 뜯어말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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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사문이 국룰아니에요? 생윤라지말라고 뜯어말리는데 정법,경제는 할생각없고 이러면 남은계 지리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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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거같다 싶으면 바로 탈출하세요
그런데 이과머리면 아닐 확률이 높음
본인 목표등급에 따라 달라요
3등급으로 만족하는가? -> 생윤
1등급 혹은 3등급이 아닌 ‘안정적’ 점수를 원하는가? -> 생윤 x
생윤은 3등급 받기는 꿀이 맞아요. 생윤이 꿀과목이라는 건 3등급이 꿀이라는 말이에요.
2등급까지는 뭐 어떨지 모르겠는데
1등급이나 고정 만점을 원하는 경우 생윤은 완전 아닙니다.
공부량도 너무 많고 성적이 궤도에 올라서 안정적으로 나온다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25수능 1등급이긴 한데, 생윤은 정말 공부할수록 성적이 떨어지고 실모도 제대로 된 게 없어요.
제가 실모 풀었을 땐 20점대 나오고 그랬고 하여튼 제대로 된 실모도 없습니다.
저는 사문의 두세배를 생윤에 쏟았는데
효율은 좋지 못했습니다. 사문은 백분위 100 생윤은 97 나왔거든요.
저는 정법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제가 만약 수능을 다시 볼 일 있다
하면 정법 사문 할 것 같긴 해요
사문이 잘 맞으면 정법도 잘 맞을 확률 높다고 하고
(다만 약간의 국어 실력이 필요하진 않을까 하는 추측은 있습니다.. 법 과목 특성상)
정법이나 지리? 정도가 대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사는 사실상 덕후도 많고 윤리랑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안정 1 맞기 힘들긴해요 생윤은
저 현역에 대학생각 없었어서 사탐 공부를 아예 하나도 안 하고 수능 봤을때 생윤 3등급 나왔는데요 재수할 때는 1월부터 진짜 열심히 했는데 수능 3등급 나왔습니다... 물론 백분위는 약간 올랐지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였어요... 정말 생윤은 공부할수록 확신이 없어져요...ㅠㅠ 한지는 현역 때 5등급 나오고 재수 때 1등급 받았습니다..
뭐가 문제였을까요?
생윤 답도없는 씹스캠 고인물과목임 하지마셈
국룰로 위장한 지뢰임
전 정법 했었지만 지리 ㅊㅊ
다른건 모르겠고 정법은 일단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