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서강대학교 정시 지원 수정 가이드라인(자연계열, 자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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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부분은 색상을 다르게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변하지는 않았고요,
사이언스자유전공, 자연대만 좀 바뀔 듯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1. 4개년 낙지컷(최종 업데이트 시)과 실제컷 비교자료 및 2024년도 진학사 점수분포도 자료가 있으니 이를 비교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다군은 신설이라서 뭐라 얘기하기가 애매한데, 가급적 보수적으로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표본 수가 하나하나 열어보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뭐라 얘기하기가 쉽진 않네요.
특히 지망순을 무지성 1,2,3으로 해놔서 가나군 추가합격은 다소 과소에측, 다군 추가합격은 과대예측되었을 가능성을
충분히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대략 AI기반은 506, 인문기반은 503이 넘어가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사실 인문계열은 작년에 꽤 틀려갖고 올해는 안 할까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올해는 명백하게 작년만치 어려울 거 같은 느낌은 아니어서 대강은 잡아 드리려고 하나,
올해는 서강대, 그리고 타교에도 변화가 많아서 전반적인 원서영역의 생리 자체가 달라질 것으로 보이니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상황이 여기 쓴 가이드와 변할 수 있으니 이걸 보고 바로 접수하지 마시고 저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하심을 권고 드립니다. (특히 반도체, 전컴인, 사이언스자전)
그룹을 다음과 같이 4개로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인문기반 자유전공이 원서조합에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되면 좋을 듯 합니다.
반도체 :
그룹 1 : 전자, 컴퓨터, 인공지능, 사이언스기반자유전공
그룹 2 : 화생공, 기계, 생명, 사이언스기반자유전공
그룹 3 : 화학, 물리, 수학
511.5 이상
올해부터는 반도체도 예측에 포함하려 합니다.
511.5가 넘어가면 안정적인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예전에는 대부분 가군으로만 나갔다면, 올해는 다군 고대 학부로도 루트가 생겨서 추가합격은 넉넉히 나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작년에 1.4~1.5바퀴 정도인데 2바퀴까지도 이론상 가능은 해 보입니다.
생각보다 고학부 조합이 많이 없는듯;; 다만 지금 들어오는 표본에 따라 추합이 혜자가 됐다가 창렬이 됐다가 계속 왔다갔다 하던데 저도 좀 헷갈리네요 ㅠㅠ 일단은 오늘자 표본은 나름 혜자이므로 변동 없이 놓겠습니다.
508 이상
반도체는 소수인원인 만큼 변동성은 크나, 타군 안정 정하기는 매우 쉬운 편입니다.
508 이상인데 다른 곳이 너무 쓸 곳이 없다 싶으시면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군 AI기반 자유전공이 충분히 쓸만한 카드가 될 것 같습니다.
504.5 이상
이 점수가 넘어가면 그룹 1 모든 학과가 프리패스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04 ~ 504.5
그룹 1이 90% 이상 합격으로 보이나 약간의 여유를 둔 점수대입니다.
502 ~ 504
그룹 2는 이정도면 프리패스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구간입니다.
생각보다 화기는 인문자전으로 나가겠다는 분들도 계실 듯 하여 가능성이 높지는 않을 듯 하나
아주 짜증나게 502.1~2 정도까지 올라가는 상황도 가능은 한듯하여 커트 수정은 안 하겠지만 미리 말은 해 두겠습니다.
그룹 1은 이 구간에서 합격선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지원하게 되면 가, 다에 안정지원이 필요한 구간으로 보입니다.
다군 인문기반자유전공을 적극 활용하면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AI기반 자유전공이나 한양대 인터칼리지가 생각보다 커트라인이 낮아질 경우
일부는 이쪽으로도 추가합격이 나게 되어 이 점수대도 긍정적으로 보셔도 될 듯 합니다.
501 ~ 502
그룹 2 공대 및 생명과학, 사이언스기반 자유전공의 커트라인이 위치할 것으로 보이는 구간입니다.
타군에 안정지원 하나는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그룹 3 생명 제외 자연대는 501.5가 넘어야 프리패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499 ~ 501.5 499 ~ 501
자과대 3개의 커트를 이 구간으로 예상합니다.
499 이하
스나인데 대개 교차지원을 많이 하는 경우 이공계쪽이 비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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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자전 504 폭나면 위험할까요..?
그럴 가능성은 10% 미만으로 보나 남은 기간 첫해니까 모니터링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지금 503점대도 설마설마 하다가 온거라서
서강대 이과는 전체적으로 매년 빵구 난다고 본거 같은데 저것보다도 낮아질 가능성도 많은거죠?
많다까진 가봐야 알고, 올해 지원자 자체가 한양대에서 탐망이 한번 걸러지고 오는 구조라 많다고 보긴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글 기다렸어요
511.41 서강반 애매한가요..?
안 깔고 쓰기엔 좀 곤란할듯
502.1로 인문자전 절대 안될까요...?
오늘 교육청 상담에서 보니 3년간 컷은 생명이 화학보다 낮던데 생명이 그룹 2로 잡히는 이유가 있을까요?
3년 연속 펑크긴 했어요
올해들어 모든학교 생멍과선호가 매우 강해진듯 하여 저리 잡았습니다. 다른 자과대랑 같이잡기엔 차이가 상당합니다.
제가 500.88인데 생명과 화학 쪽에서 고민중입니다. 그럼 저의 경우 화학을 보는게 맞을까요? 어짜피 상향 지를거라 둘중 조금이라도 유리한걸로 쓰려고 해서요
추합은 생명에서 많이돌듯
ㅇㅎ 감사합니다
501.15점 나군 서강대 추천부탁드립니다ㅠ 물리/수학 가능할까요?
딱 절반정도 가능성
서강대식 498.78인데 영문/유문중에 고민이고 아마 가군에 고대 스나를 쓸것같아서 나군에 안정을 박아야 하는 상황인데 영문은 좀 빡센지 그리고 유문도 혹시 불안한지 궁금합니다..
가군 고대쓰면 불안할듯한데 유문정도면 안정될듯 합니다만 막판에 다들 왕창 내려간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