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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마지막 곡은 병장때 나온 여름여름해.. 해야 노래 좋네용 흥해라
갑자기 훈훈해지네
좋은 글이네요
같은 마음입니다
이번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스스로도 반성하게 돼요
인생은 허망하지만 그렇기에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되는 ㅠㅠ
따뜻한 글입니다…정말 힘든 일이 끊임없지만 우리 모두가 서로 헐뜯지 않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 수 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