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088724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편의점혼밥 6
쉽지않다..알바랑 둘이 있으니까 숨막힘 어디라도 가서 먹을걸
-
정시원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진학사에서는 4칸 나오는 걸 써보라고 추천해줘서 좀...
-
엔제풀때
-
고풍스럽거나 모던하거나 스타일이 다른 거지 기본적으로 잘 뽑혀있음
-
성적오름?
-
개고민됨 한종철이야 백호야 대체!!!
-
재수 예정인데 진학사 처음 사봅니다 근데 원서는 써야할 거 같아서 그러는데 내일...
-
학교 다닐만한가요
-
경북대 자전에서 이과 가기가 얼마나 어려운 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붙으면...
-
ㅠㅠㅠㅠ
-
유럽 느낌 물씬
-
진지하게 이대 가고싶다 17
동라인대 학교 대비 캠퍼스도 이쁘고 직접 가보기 전까진 좀 편견 있었는데 학생들도...
-
어디로 가는 것이냐
-
경희대 산책 끝.jpg 14
끄읕
-
그게바로나에요 뚜비뚜바
-
재수생입니다 어제 시발점을 1월까지 잡고하려했는데 양이 너무 막막해 타과목 까지...
-
오르비 개발자가 제발 해 줬으면 좋겠는 점 세 가지 12
오르비 대댓 달면 밑의 사람한테 달리는 오류 좀 수정해 주시고 차단한 회원 아예 안...
-
추합되야한다고 ㅈㅂ 그만들어와
-
다들 겨울철 감기 독감 조심하세요
-
기본개념서 + 문제집 혹은 두개가 한번에 있는 책 추천 부탁드려요 !! 노베고...
-
진학사보면 근데 3
모집인원보다 최초합 인원을 많이주고 이러던데 이건 왜이런거임요? 자체적으로 얘는...
-
전전이 4칸인데 한 번은 질러볼만 할까요??
-
답글 그 위치에 없으면 잘못 단거 같은 느낌을 줘서 다시 쓰는데 똑같은 위치에 가는...
-
이제 항공사고 릴스만 뜨네
-
동뱃이랑 건뱃 월붕이 님 디자인을 채택한 걸로 기억 오르비 둘러보다 그 글을 봤던 기억이
-
성대 원서 5
성대식 646.31인디 가 사과 나 인과 다 중대 경연 가 사과 나 성대 경영 다...
-
다 알바죠? 무슨 맨날올라와 들어본 적도 없는데 난
-
좋으니 사랑해서 2
사랑을 시작할 때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먹으러 가는데 뇌가 이상한 쪽으로 생각이 드네
-
*재원생 후기이벤트로 작성함을 밝힙니다 1. 생활관리 시스템 수능선배는 저희 집에서...
-
제 친구 정시 대학 지역, 학과 상관없이 제일 높게 하면 어느정도까지 가능할까요?
-
합격 확률은 비슷합니다
-
저녁 때라서 그런가봄 ㄷㄷ
-
작은 규모의 학원에 근무하는 수학 강사입니다 앞으로 최대 5년동안 학원강사 일을...
-
시발 다 삭제된 글이래 ㅜㅜㅜㅜ
-
여드름 흉터에 효과 ㄱㅊ음? 노스카나를 하나 살까.. 미개봉 콘투락 집에서 하나 찾았는데
-
하나는 무조건 총장한테 수플렉스 박아도 합격인 곳을 써야할것같은데, 지금 이시점에...
-
아주대식 909점인데 17
안전하게 산업공을 쓸까 자유전공이나 신소재로 도박해볼까
-
디자인이 개발자 취향이 아니였는지 반영되지 않았더라
-
의대 이월이전문가들 예상처럼 100명 넘을 수 있을까요? 100~200명...
-
탐구 과목 추천 3
생명 사문 생윤 사문 생명 지구 그 외에 사탐 2과목 추천해쥬세요…지구랑 사탐은...
-
공대기준 2
세종대랑 숭실대 많이차이나나요?
-
개발자팀에서 추가해 줄지도
-
서강대 변환점수 482.89 나오는데 작년 자연계열 서강대 70컷이 488.72면...
-
ㅇㅇ
-
근심걱정이 사라졌어요...
-
수능쳤을땐 망한거 같았는데 69랑 같이보니 걍 실력보다 아주 살짝 못나온거같기도하고...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