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087200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군대 가면 생각보다 내 학벌이 나쁜 게 아니어서 놀랐네요. 1
지방 국립대 문과 출신이라 속된 말로 하위 10%일 줄 알았는데 군대에서는 이것도...
-
슬슬 합격발표일을 위한 마음의 준비나 해둬야겠군요 설날이 코앞인데 부디 어깨 펴고...
-
어우 기하가 재밌는데
-
고등수학 개념서 2
기본정석이랑 숨마쿰라우데 중에 어떤게 더 낫나요? 완전 노베고 처음 시작하는 거예요
-
잇올 대체공휴일 4
잇올 대체공휴일이나 임시공휴일에 자율등원인가요?
-
이대남들 다 그런거 아나요? 배운다면 어케 배우죠..?
-
이번에 듣보잡 샀는데 step3 뉴테이션 부분은 건너뛰고 1,2만 해도 상관없죠?...
-
국어 대학전공서적공부법으로1등급쟁취 영어 영강공부법으로1등급쟁취 수탐만 판다 ㅇㅇ
-
만화책도 책임? 2
그럼 나도 어릴때 책 많이 읽었지 그리스 로마 신화 칭기즈칸 삼국지 역사 와이책...
-
아니 그럼 n이 이미 붙은거 더 커져도 상관없으니까 대학만 올리면 되는거잖아? 오?
-
엘베 같이 탐 ㅎㅎㅎㅎㅎㅎ
-
연대 조발하라 7
조발하라 조발하라
-
다시 전과 알아보고 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네 동아리도 하고 축제도 가고 친구도 많이 사귈거임
-
이거 개천절부터 해도됨? ㅜㅠㅠㅠㅠ
-
20으로 알고 있는데
-
수1수2 수분감(수1끝) 미적 검더텅(적분하는중) 작년 설맞이 수1수2 미적 드릴1...
-
걍 좀 걸어서 국밥집 갈까요
-
다들 개인적인 질문(동기 등등....) 받으셨나요? 저는 못받았어가지고...
-
확통 찍먹해봤는데 ㄷㄷ이네
-
화1 3
이거 물1보다는 안고인거같은데 걍쉽게나와서아님? 원과목 최고권위자는 물1으루ㄱㄱ
-
응
-
대학 생활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어서 일단 가야하는데 어따 문의함뇨....
-
저 어릴땐 스마트폰 안썼어서 그냥 책만 계속 읽었음 한 9살정도쯤에 책 많이 읽으면...
-
혹시 몇시에 문열고 언제까지 공부할수있나요? 네이버 플레이스에는 10시까지라구...
-
이책은 적중률이 좋을수밖에 없네요 그냥 사전수준...
-
맞팔9해요 7
저도 갈테가 달고싶어요...오네가이시마스
-
돈관리하는 방법 이런거요..
-
나 근데 독서 4
수행평가때문빼곤 3년간 1권도 안읽은듯 ㅅㅂ그래서 내가 2인가
-
왜 많다는 겨 이해불가 미적 말고 많은 게 없는데
-
고3이구여 정시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시작한건 12월쯤 부터고 화작 미적...
-
요즘 꽃힌 노래 0
https://youtu.be/PsO6ZnUZI0g?si=UHWfok_banUHcAYa
-
괜찮을거야.. 아마..
-
ㅈㄱㄴ 뉴런 4월말쯤 끝내고 드릴이랑 N제 벅벅푸는게 베스트?
-
씹덕 동아리 들어갈거야
-
술약 후 혼코노 6
행복한 하루구나 으흐흐
-
확통 사탐으로 인서울 대부분 뚫린다는 거 방금 알게 됐는데, 현역이 학교 다니면서...
-
어떤분은 시종일관 지과목 좋으니까 지가하는 두과목 다하라고만 하네...
-
나뭐없는데 왜 팔로우하시는거지 그냥인가
-
아무래도 문과 학교니까 이과애들은 별 관심 없을 것 같은데…
-
강의 다 듣는다고 하면 양이 좀 많은거 같은데 나의 능력 부족인가
-
2주차 어싸 풀꺼임? 훑어보니까 ㅈㄴ 거르고 싶던데
-
올해 설맞이 2
설맞이 2026 언제쯤나옴?
-
완자로 내신대비가 되는 학교가 존재하긴 함?
-
언제부터 공부 시작하실건가요?
-
두명만 더 채워줘요.... 10의 배수여야 마음이 편해요
-
연애하려고 연합동아리 들어가면 됨 거기 들어가서 연애할라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다 보면...
-
생윤 강의에서 학교 다닐때 어떤 학생이 나이키 신발 훔쳐갔대요 ㄷㄷ
-
교뱃 드가자 7
반수도 드가자
RL은 요즘 분위기나 동향이 어떤가요
RL 연구는 옛날(10년대 중후반)에 비하면 망했죠
근데 현업에서 계속 쓰긴 하는 걸로 알아요
인기가 도로 시들해졌나 보네요... 요즘 가장 핫한 건 NLP랑 비전인가요?
RL이라는 건 학습 방법론이고
NLP랑 Vision은 처리하는 데이터에 의한 분류이죠
아예 다른 관점인데 요새 가장 핫한 건 NLP랑 Drug/Material discovery 등등 있습니다
방법론 중에 핫한 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요새 워낙 연구가 많아서 저도 제 분야 말고는 잘 안 읽어보는지라
Drug discovery는 올해 노벨상 받은 DeepMind의 AlphaFold처럼 단백질 구조 예측하고 신약 개발하고 하는 bioinformatics 분야입니다
아무래도 강화학습을 적용하는 분야는 다소 한정적인 편이니(배움이 짧아 제가 틀렸을 수,,) 별 생각 없이 그렇게 묶어서 말했네요 ㅠ material discovery는 어떤 분야인가요?
신소재 연구를 AI로 조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ㅋㅋ
RL을 쓰는 게 효과적인 도메인이 한정적인 건 사실입니다
신기하네요.. 재료랑 화학 쪽도 좀 알아야 필드로 진입하거나 괜찮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 세상에 대단한 사람은 많군요
제가 그 쪽 연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재료과학이나 화학, 생리학 쪽에 깊은 지식이 없어도 상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런 연구를 하면 필요한 몇 개의 과목에 해당하는 공부는 해야 하긴 하는데 그 정도는 다들 하죠.
앗 댓글 다는 사이에 내용 추가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생물정보학 하는 분들을 은근히 많이 본 것 같은데 이쪽으로 빠지는 컴공/전산 분들이 많으신가요?
꼭 bioinformatics를 하려고 한다기보다 그 분야가 알고리즘이나 AI 연구에서 큰 도메인이긴 합니다. 그리고 뭣보다 미국에서는 아주 큰 돈이 되는 분야니까요.
같은학교기준 화학과랑 기공중에 고민한다면 어느 곳에 지원하실거 같나요?
주관적인 선호도 빼고 객관적인 미래/전망만 본다면요
우선 학과를 선택할 때 주관적인 선호도를 배제하고 결정하는 건 별로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국내에서 학사/석사 졸 하고 취업하실 거면 그냥 닥치고 기계공학(꼭 기계가 아니더라도 공학)을 하는 게 맞습니다.
박사는 미래/전망 가지고 논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서성한라인에서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고분자공학 나노공학 산업공학 기계공학 중 어느 과를 가장 추천하시나요? 적성은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서..
화학공학이나 기계공학이요
화학이랑 기계는 살짝 결이 달라서 끌리는 거 하심 돼요
의대에서 공대대학원 어떻게 보시나요?
굳...이?
양자컴퓨터 전망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양자컴퓨팅 쪽으로는 기술적 이해가 떨어져서
서울대 물리교육과 와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중에 어느쪽이 벨류가 더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것저것 생각해봤을 때 전 고대인 거 같은데 사회가 그렇게 생각해줄지는 의문이네요
1. (비슷한 질문 여러번 해서 죄송합니다 칸수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네요ㅜㅜ) 설카포 ai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고려대 수학교육과 vs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어디가 더 나을까요? 전자의 경우 컴퓨터 이중전공, 후자의 경우 수학과나 데이터 복전 생각중입니다. 관심분야 내에선 학교를 높이고싶다는 욕심이 컸었는데 수학은 좋다만 교육쪽은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2. 현재 나이가 현역인데 서울대, 카이스트 목표로 재수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대학 진학 후 전공 공부에 집중하는게 더 효율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