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효과 체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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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의대 합격자 작년보다 많이 나옴
거기에 작년에 못간 재수생 선배들 합격자까지 집계되니까 더 많이 나옴 정시까지 합치면 얼마나 나올라나
우리학교 실적 역대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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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아까글때문에그런거아님
수시야 뭐 체감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죠
의대 입시가 작년보다 널널해지면서 치한약수도 작년보다 널널해지고 학교 실적은 역대급 대박났네요
의대증원은 수시 기준
원래 의대갈만한 사람 : 손해
증원덕에 의대 간 사람 : 평타
치한약수 : 개이득
인 것 같아요 ㅋㅋ
원래 의대 갈만한 사람은 진짜 손해죠...ㅜㅜ
원리 의대 갈만한 사람이 왜 손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인원 수 적어도 어차피 갈수 있었는데, 공급이 늘었으니 향후 기대소득측면에서 손해라는 의미인지요?
도매급으로 취급되니 정신적손해
그 분도 의대 레벨을 좀더 올릴 수 있었지 않나요? 너무 경제적으로 먹을 파이에만 관심을 기울이는게 결국 독과점 이익을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건데 좀 그렇네요. 이럴거면 우리 사회가 기업의 독과점을 규제하는 근거 역시 무너지겠네요.
2월되면 더 체감될거임
증원된 대부분 대학이 의평원 불인증 받으면 오히려 기존 3058명보다 적어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