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문과 복전 졸업 후 한의대 도전 중인데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0790788
공대나 문과 전반에 질문하실 분 있나요? 없으면 글삭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본인은 지방에서 봤는데 그 날 날씨가 개좋았음 밥 시간에 나무 아래에서 동그랗게...
-
부산역 인근이면 더 굿
-
자아를 잃어버렸다... 나를 무엇으로 정의해야할까 상대적 우위는 어떤 분야에서 가져야할까
-
근데 과탐인데 점수 조금 오른거같음
-
정했다 6
학고재수할거라 성대 계열제는 못쓰는데 계열제 안쓰려면 이것뿐이다
-
나만 혼밥이야 0
나 2명이상인데 나만 혼자 앉아서 밥 먹음……ㅠ.ㅠ
-
마라탕 먹고싶어요
-
저년먹을때라고 칠뻔함..
-
특히 중궈런들.. 기숙사 나오자마자 연초에 불붙이고 걸어감..
-
어디쯤 될까
-
나 번호 털렸나 1
니들 누군데
-
누구들을까? 일단 김민정 인강듣다가 나랑 잘맞아서 현강신청했는데 심찬우가 ㅈㄴ 잘가르친대서 고민중
-
근데안쓸거같긴해
-
근데 냥대 문과 0
얼마 오르면 많이 오른건가여
-
공부 애매하게 치는 애들이 쉬는시간에 모여서 최저 얘기하고 답맞추고 시험지...
-
설명회 0
12월 15일 세텍 설명회 사정이 생겨서 가질 못했는데요,, 전날이라 환불도...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25학번 아기 호랑이를 찾습니다 0
민족 고대❗청년 사대❗자주 교육❗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25학번...
-
수학 전범위아니라 뭔가 돈아까운데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홍보대사 KUBE입니다. 이번 겨울방학기간에...
-
쉬는시간에 들어가면 샤인머스켓 + 복숭아 + 민트향이 어우러졌어슴
-
어문은 ㄱㄴ?
-
말도 안된다 생각함..
-
제2외 선택 안하면 결시도 있고 다 디비자서 조용한데 제2외 선택하면 ㅈㄴ요란떠는...
-
다이어트하고나니까 걍꽝인복권이었음...
-
여캐일러 투척 5
-
아주대 진학사 2
왜 몇시간씩 분석중임??
-
ㅍㅌㅊ?
-
2026학년도 수능 대비 랑데뷰N제 쉬사준킬 수학I, 수학II, 미적분이...
-
등수 떨어졌다 2
에휴이
-
정시로 가는게 더 쉽나요 아니면 논술(수학)만 파서 가는게 더 나을까요? 국어가 늘...
-
짝녀가 내 짝꿍이어서 얘기 좀 했었는데 이친구가 나보고 학교 축제 나가보라고 해서...
-
성대가 6칸인 꿈을 꿨어요..
-
엣헴
-
陰竇窺䆗窱 그늘진 웅덩이를 엿보니 까마득히 깊기만 한데, 幽幽黮環灣 거무한 물안개가...
-
어제 수학 칼럼을 읽으신 한 분께서 질문을 주셨어요 칼럼링크>...
-
고대식 점수 반영 어떻게 하나요?
-
중3 고1까진 가능인가요
-
때는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4교시 한국사가 막 시작하기 15분 전,...
-
목표로 하는 곳이 과탐이 더 유리한 곳이라 과탐해야함 사탐은 찍먹만 해봤어요
-
개부랄따러갈게 기다랴줘!!!
-
**수능선배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합니다 저는 대치점 다녔습니다. 생활 관리:...
-
이거 안정으로 쓰고 가군이랑 다군 상향으로 쓰고싶다니까 메가 담임쌤이 말리시길래...
-
ㅅㅂ 26 27안에 갈수가 있는지를 모르겠네ㅋㅋㅋ 갈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거고...
-
뛰기 많이 걷기 자제하라고하심 으아….
-
사탐 치고 인설의 혹은 삼룡의 뚫는데 무리 있나요?
-
저때는 ㄹㅇ고도비만급이었을때여서 생김새가흉했었음
-
현역 손창빈t 0
괜찮을까요? 국어가 좀 약한 편이라서 손창빈쌤 정규반이랑 김재훈쌤 문학 특강...
-
이명학t는 고3용 단어장 따로 안내시던데
-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다면 지금 남아있는 원숭이들은 다 뭐란 말인가? 어렸을...
혹시 서강대심?
아닙니다
수능도전 몇년까지 바라보시나요 공대졸업이시니 통과도 하시려나
내년 내후년으로 마무리지으려구요 통과부터는 너무 대격변이라
공대생이 문과 복전하신건가요??
네
오 저도 공대생인데 통계복전 생각하고 잇는데 할만한가요
학점 잘 채워놓고 하면 할만해요 공대 원전공이면 공대 믿고 복전 얼마든지 해도 됩니다. 만약 산업공학과면 통계 복전은 엄청 좋겠네요
산공은 아니고 신소재임다
복전 사유는 그냥 하고싶어서 ㅎ..
닉네임이 광무제인 이유..? 후한 광무제 유수 맞죠? ㅋㅋ
넵 역덕이라서
쌍사 선택자수 너무 줄었는데 귀하네요
제가 서강대 인문가서 공대복전 하려고하려고 합니다. 근데 공대는 하나하기에도 벅차다라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당연히 복전할거면 더 힘들거라는거는 알고 있습니다만 진짜 공부만 해야되는 수준일까요? 그리고 중경외시로 급간을 낮추면 원하는 공대로 입학할 수 있는데 한급간 올리는게 맞을까요?
공대를 복전하시려면 공대로 취업을 하겠다는건데, 그러면 공대생만큼 학점을 듣고 스펙을 쌓아야 의미가 있는거라서 4년 내로 졸업하시려면 아무래도 공부만 해야겠죠. 일반적으로는 중경시 공대를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인문에서 적당히 학점을 챙기고 공대 복전을 잘 해낼 자신이 있다면 서강대 가셔도 됩니다. 다만 환경 때문인지 특정 목적으로 가지고 문과로 입학한 학생들은 어째서인지(나쁜 의미x) 문과쪽으로 진로가 바뀌는 케이스를 자주 본 것 같네요.
왜 졸업하시고 그런 어찌보면무모할수도있는도전을하시나요? 졸업하신대학라인도궁금합니다
스펙도 많이 쌓아놨고 지방 거주자라 근처 대기업에 취업할 자신은 있어서 1~2년 더 도전해보려고..? 민재님도 비슷한 상황 아닐까요. 학벌은 괜히 말하기 무섭네요 ㅋㅋ
저는 아닌데요... ㅜㅜ 가진게업서서 이제라도 뭔가해야댑니다 ㅜㅜ 맘같아선 1년더하고싶긴한데... 계약학과 붙으면 그냥거기계속다닐거같고 아니라면 한번더해보고싶긴하네요 2년연속공부해본적이없어서 올해성적 베이스로 해보면 어캐되지않을까하는 망상은하긴합니다 ㅋㅋ
계약 다니시면서 무휴학으로 메디컬 반수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실패하면 계약학과로 졸업 취업하시고
메디컬이 훨씬좋긴하지만
한의대를간다해도 6년공부하고 페이한의사되면 학비로 5천만원정도 쓸거같은데(학비를정확히모르긴합니다)
계약가면 4년 전장 +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2년= 2억
일케 대충 2억5천정도 차이나는것같아서 그돈으로 스노우볼을 잘굴리면 어느정도 엇비슷하게갈수있지않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출발이 늦은만큼 빨리 경제활동하고 결혼이나 이런것도 생각하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