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대 스나에 대한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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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대로
1. 사회복지를 쓴 내 관점은 완전히 틀린 건 아니었다
신학 합불컷에 걸린 상태에서 과감히 2칸 사회복지를 썼는데,
720~717 사이 표본 증발을 본 것이었고 이는 적중했음. 그러나 위에서 더 내려올 것이라는 계산과 4칸 이하에서 통상적인 경우보다 많이 지원한 것을 못 보았다. 그래도 신학 썼을 평행세계보다 앞 예비를 받았고 예측 불가한 응통, 의류 아니면 안 뚫려서 선택이 후회되지는 않음
2. 응통은 한 명만 더 돌았으면 의류급 펑크였다
낮문 성적으로 응통 쓴 72x 전사들에게 박수를.. 보내려다가 과탐을 고른 것을 보니 그냥 서성한공 깔고 문과는 생각없는 영어1 표본 같아서 취소. 반대로 교차가 평년만큼 적었으면 응통이 어디까지 갔으려나.. 91x 한 분은 딱 한 명 티켓 당첨. 마지막날에 경영, 경제 표본이 늘었길래 의아했다만 그 출발지가 응통이었을 줄은. 응통은 뚫린게 드물고 워낙 높아서 확인도 안한게 아쉬움.
3. 의류는 대체 무슨 일인것인가
내가 마감 3시간 전 기록한 최종 실지원 등수에서 내가 11등쯤 되었는데 앞에 다 지원을 안 했다니 이정도면 표본 조작 의심가는 수준. 게다가 저 점수에서 어떻게 추합이 둘 씩이나 돌지? 설마 저 성적으로 확인해볼 생각도 안 해서 합격한 것을 몰랐던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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