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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라면 이거 히트네요 11
세븐일레븐 대파라면 파의 익힘 정도가 상당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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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다 0
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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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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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진짜 개귀찮네 의욕 뚝 떨어짐 초반인데 걍 포기하고 침대에 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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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굿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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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여자 3
내 인생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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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공부하니 너무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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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급을 나눠서 자기랑은 같은 급의 대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당연히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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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전화 추합 4
외대 논술 전화 추합은 합격증 못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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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도이거때문에분명 안좋은일있을거같음 어떤방식으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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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인데 공대를 복수전공하면 주전공 수학과 부전공 공대로 찍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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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 슬슬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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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한 가려 했는데 너무 물변으로 나와서.. 중경으로 꺾어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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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 삼수 동안 이어져온 쌍윤 고정1을 버리고 수능 손절치고 나오기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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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0
내일 컨설팅 가는데 가면 어떻게 진행되나요?!? 제가 궁금한 거 질문하는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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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괜찮군 0
괜히 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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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mu에서 기존회원 신규회원 룰렛 이벤트함 2. 5만원 확정지급 링크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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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오이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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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취업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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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5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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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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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말고는 내가치를인정받을방법이 없어서. 아닌사람들은 부러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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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러감 5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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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인데 국어학원에서 이번 수능 비문학 지문으로 수업을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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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시 자살인가 ㅎㅎ.. 너무 입시라는 세계에 갇혀있는거 같다 내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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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연하죠 그니까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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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정리한 재수 망한 05년생이 가능한 모든 옵션들: 0
▪︎기숙 성공가능성 High 비용 2500만원, 1년 장: 체계적인 관리, 강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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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or7월 공군 운전병 희망중인데 점수계산해보니 91점or92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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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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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두장밖에 못쓰는거라 너무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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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이랑 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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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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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수능 78 100 2 97 97 22 수능 87 84 2 99 84(변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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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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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프로필 누르면 회원정보 없음 뜨니까 뭔가 허무하네 근데 아직까지 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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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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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점 올랐내요.. 다군 중솦이나 ict 될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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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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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의 주기성과 대칭성을 가장 잘 활용한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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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변화 15
24->25 수학 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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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실 8
한끼만 먹어도 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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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딜레마 6
오늘 한끼만 먹어서 뭘 더 먹을까 그냥 잘까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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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음 근데 보통 그걸 입시 끝나고 천천히 깨닫는거 같음 기간의 차이는 있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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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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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을 못하지만 7
ㅈㅇ라도 할수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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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변화 ㅇ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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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군 전부 불합 넣고 추합 하나만 나오는 애들은 막판에 빠지거나 다른곳으로 지원할까?
이것은 최고입니다 단돈 990원으로 이것을 구매할수있습니다 어머 이것은 정말완벽합니다
님ㄹㅇ쿠쿠리인가
허접강사입니다
아사람 걍 이런 컨셉으로 가는건가요??
@쿠쿠리
황쿠리
[투명 드래곤]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폭팔음중에 가장쌔고 졸라짱쌘 투명폭팔음이 울부지젔따
그 폭팔음은 투명드래곤의 우름이였다.
졸라 짱 쌘 투명드래곤은 졸라 약한 왕을 잡으러 갔다.
[나스 키노코]
쾅------!!
고막을 울리는 굉음과 함께 등에 가해진 충격은 그야말로 염신(炎神)의 철퇴.
그 앞에서 얇은 천옷의 존재는 무의미했다.
앞으로 나뒹구는 와중에 구역질이 치밀어 올라왔다.
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
"1300만 원 있으십니까?" 던이 손바닥을 던지며 말했다. 올라오는 패들 속에서 망설임이 느껴진다.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작품은 스위스 출신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 카를로스 슈바베의 <묘지 파는 인부의 죽음> , 인생의 덧없음과 죽음의 불가피성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아무래도 그림을 직접 보고 있으면 직접적인 죽음이 연상된다. 그것도 고독하고 깊숙한 구덩이 속의 묻힘. 패들에서 주춤거림이 느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겠지,라고 생각한 던은 목소리를 더욱 높였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뒤따라오는 무언가에서 도망이라도 가려는 듯 어딘가 급박함까지 느껴진다.
"1450만 원" 던은 호가를 외치며 경매장 참가자들을 쓱 둘러보았다.
던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찰나의 순간에 짧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손을 크게 뻗으며 외쳤다. "1억 2500만 원" 방황하며 이지러져있던 내부의 시선들이 집중됐다. 직전의 호가는 미끼였던 것처럼, 던은 너무도 당당하고 뻔뻔스레 호가를 올리기 시작했다. "1억 2500만 원 나왔습니다. 1억 5000만 원. 나왔습니다. 2억 3000만 원. 나왔습니다. 2억 3200만 원."
거기에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것이 어울린다는 듯이,
폭탄이 터져 있었다.
그것이 터진 과정은 평범한 것이었다.
평범하고, 조금 별났다.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폭탄이었다.
공교롭게도 거기에 악취미나 악흥미를 채워 줄 정도의 이야기는 없었다. 그러나, 그랬기에 더욱 그것은 불행하고 비참하고 잔혹했다.
'....헛소리야.'
나는 중얼거리고, 마구 웃어제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나의 마음 속 어딘가, 심연보더 더 깊은 곳에서는 다른 생각이 차오른다.
"과연 헛소리인가...:"
계속연재 ㄱㄱ 재밌다
졸라짱쌘 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니네 뭐하냐
쿠쿠리가 누구죠?
덕코가 뭐죠..? 진심입니다.
웃겨서 자지(penis)러질거 같아요
사람이 커뮤에서만 살면 이렇게 되는구나
지피티 서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