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강사 [1201705] · MS 2022 · 쪽지

2024-12-18 23:37:45
조회수 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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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시카와ㅤㅤ⭐ · 1353793 · 12/18 23:40 · MS 2024

    앗 이걸 여기서 끊네

  • 하찮은강사 · 1201705 · 12/18 23:42 · MS 2022

    정보성 글을 쓸 때 중요한건 질좋은 정보 뿐 아니라 집중력을 유지시키게 하는 문체와 문장 구성, 그리고 강약 조절이 필수입니다.

  • 호시카와ㅤㅤ⭐ · 1353793 · 12/18 23:44 · MS 2024

    길이도 괜찮고

    화제 전환 직전에 마무리해서

    2편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
  • 시험중독 · 1348872 · 12/18 23:43 · MS 2024

    그래서 왜 반감이 아니죠??

  • 하찮은강사 · 1201705 · 12/18 23:45 · MS 2022

    문학 개념어는 정의가 아닌 집합으로서 접근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선지를 고를때는
    떠오르는 집합 중 가장 강력한 예시와 비교를 해서 유사도를 따져야 합니다. 반감을 드러낸다는 일제강점기 순사랑 이런저런 트러블이 생기고 속으로 "저 시x새끼" 이런 생각을 해야 반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다시 말해 만약 이정도로 강력했다면 혹은 정말 상대가 반감을 가질만한 주체였다면 아무리 속으로 생각했어도 반감을 드러냈다는 맞는 표현입니다.

  • 아무거또하기시러 · 613724 · 12/19 02:20 · MS 2015

    반감에서 판단하는건 삐끗하면 큰일납니다
    당장 올해 현대시 키킥에서 배를밀며 문제에서 ‘재회’에 대한 판단보다도 시적전환에서 확실히 긋고 가는게 안정적이었듯
    저 선지도 드러내지 않았으니 긋자는 판단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