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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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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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블랙라벨 어떰뇨 집에있어서 해볼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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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줘ㅋㅋㅋㅋㅋㅋ(근데 왜 딱 여기만 이렇게 적정권이 뜨는 거임 개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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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웃음벨이네 13
오르비공식존못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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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신으로 확통해서 개념 웬만한건 다 아는데 시발점 돌려야될까요?? 아니면 바로 기출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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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를 5
하기엔 좀 늦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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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 ㅇㅈ 4
https://youtube.com/playlist?list=LRYREPXiar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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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3끼야 다음수능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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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6
오르비 레어 미지급 관련 문의 메일을 오르비에 보냈는데 담당부서로 전달해주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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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문 2
이거 안가면 문제 생기나요 개인 사정땜에 못갈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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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마지노선 7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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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본 xx염색체를 가진 동나이대의 사람중에 그나마 나한테 잘해주는 편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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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후기 3
걸음수 3만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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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전하는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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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각자 방식대로 푸시길래.. 이왕 정해서 풀거면 3모부터 그렇게 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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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3
신해철-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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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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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다단 단다단 단다단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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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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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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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이감 풀세트 정도에 추가할거 뭐있을까요? 올핸 백분위 92였는데 안정적 1 하고싶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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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렙 기념 10
5명 2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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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서울 올라가서 몇 년씩 말뚝 박을 알바부터 찾아볼 텐데 시기가 애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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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4수능: 덜덜 떨다가 화작에서 30분 씀 긴장하니까 그렇게됨 그때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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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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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택하고 61점 나왔습니다.. 9 14 15 20 21 22 / 27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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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얼마나 갈 수 있는 지 봐야 알 듯 물론 생윤은 살짝 예외 케이스인 거 감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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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들어와서 6시간째 오르비만 하고있는데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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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다른세곈데 순수하게 재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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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20렙이네 8
아직 옵창은 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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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ㄹㅇ 좀 한심하게 사는거같아서 질문좀요 보통 현역이나,재수,엔수생분들 수능 끝나면 5
알바 바로 시작하셧나요? 전 이제서야 구하는데 좀..현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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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도 괜찮고 자유시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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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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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5칸 4
5칸떨이 흔한가요? 655 쓸거같은데 나군 학교가 더 가고싶음 재순데 정시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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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2급인데 한문학과가서 학살하고 전과할려고하는데 될까요 이과로 전과는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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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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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굿즈사는거땜에 일찍가자고 했던거같은데 답을못찾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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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도 원과목도 자기 과목 하지 말라는데 진짜 사탐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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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vs 고경 15
가군을 정해야하는데 연 716.53 고 679.01 이정도라 연고경 최초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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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간호 3
충남대, 경북대, 전남대 각각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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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지금 다 떨어져서 쌩재수를 할지 아님 다른 대학가고 반수할지 고민이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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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없나 2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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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최대업적이 수능9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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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11
학점 ㅈ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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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음식 5
돈까스 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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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서울대 약 10명 정도 보내는 특목고 다녔고 3수생입니다 3학년 2학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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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철 되면 나타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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믄법 어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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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까 안하게됨 인강도 안듣고 라프텔만 보고있음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