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를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안됨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0630711
시발 한번더 하면 오르겠지
몇점 받겠지
그 대학 갈 수 있겠지 하며 시작하지만
사실 이럴 확률보다 시간과 돈을 쏟아도 작년과 달라진거 없는 성적(특히 국어)을 마주칠 확률이 훨씬 큼
특히 현역들은 본인의 가능성을 과대평가 하지말고 현실적인 선택을 하시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원서는칸수임 6
칸수보고쓰는거임뇨 다들칸수만보고써주세뇨
-
김치사발면vs팔도비빔면
-
얼버기 6
어라
-
이게 맞긴하냐 그만큼 과탐이 개썩었다는 증거겠지 나같아도 세지랑 사문or경제 스페인어 함
-
그와중에 설농경제 왜 5칸이냐고 이러다 다 죽어
-
진짜이렇게갈께요 여러분들 저 속이는거아니죠제발
-
개고생 한 번 하니까 생각이 싸악 사라진다ㅋㅋ 내일도 고생 확정인데 우짜누
-
국수탐탐 뭔가요? 화확생윤사문?
-
근데 고속은 6
엔빵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건가요 왜 공구를 안 하지
-
입원해서 할게 없네요.그렇다고 퇴원해도 인생 망해서 할게 없고
-
ㅁㅌㅊ?
-
칸수랑 등수보고씀 그래서 거의 문열고들어옴
-
흠 8
일케 써도 될라나 고대가 너무 지르고싶은데
-
진짜 죽을 맛입니다... 한과목은 버렸어요 결국에 ㅠㅠ
-
나도 여르비인데 5
성비 균등하게 나오는데에 나도 한몫함
-
제가 진짜 뻘글 잘 쓰는 옯창이라 좀 많이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팁을 드리자면 제가...
-
만약 과탐 두 과목 듣는다 치면 매주 4x2=8만원씩 내시는거임 ?? 이게 교재비는...
-
고대 국어 시기에는 향가의 '月羅理'라는 표기를 바탕으로 'ᄃᆞ랄' 정도였을 것으로...
-
득실차로 인한 2위지만 바셀보다 한경기 안했죠?
맞는말 그래서 나는 국어 공부 10시간도 안하고 수능봄.
어...이건 좀 아닌거같은데요
너무 스스로의 가능성을 저평가하셨던 게 아닐지
대신 미적 100 맞아서 만족함. 전 충분히 성공한 입시라고 생각함
스스로 만족하셨다면 오케이죠!
ㄹㅇ 주변에 확 오른애들 진짜 거의 없음
그냥 수험생으로서의 자격때문에 사회로부터 보호받으니까 사회로 안 나올려는거 같은 사람이 보임
ㄹㅇ 나빼고 오른 애를 못봄..
국잘인데 탐구하나 망했으면 재수 ㄱㅊ나요
국잘이 1등급 이상인거면 이론적으론 제일 좋은 케이스네요
국어 백분위 98
수학 영어 2등급
탐1 3등급
탐2 백분위 99 입니다
저랑 제친구 1명 빼고 확오른 케이스가 없음요
오히려 유지나 떨어진얘들 더 많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