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 우 [1335241] · MS 2024 · 쪽지

2024-12-15 14:32:11
조회수 430

중경외시 긁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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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라고 하면은 보통 명문대의 마지노선에 속하기 마련이다.


그런 만큼, 중경외시 재학생들은 "인서울 잡대"라는 말에 그밑 대학 라인들과는 다르게 그닥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중경외시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있다면...


"학벌 플러스는 서성한까지~~" 

(실제로는 법조계만 빼고 나머지는 중경외시도 학벌의 버프를 많이 받는다.)



"(서성한은 명문대지만)중경외시는 명문대아님~"

(서성한 중경외시의 차이는 타 라인들의 차이와 비해 그리 많이 크지 않으며, 당연히 명문대 맞다.)



이 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은

"중경외시면 그래도 인서울이지"

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느낀 바로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경외시 재학생들은 자기네 대학이 그냥"인서울"로 불려지는걸 별로 안 좋아한다. 적어도 내 주위는 모두 그랬다. 이 부분은 서성한도 비슷할것같은...



이제 중경외시 간 친구의 반응을 보도록 하자.


그냥 내가 느낀거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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