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기숙 vs 양지메가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0576881
문과고 성적은 24121 이렇게 나왔음
재종 정규 전까지는 관독 다니다가 2월 중순부터 재종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디를 더 추천함?
수학 많이 올리고 싶고.. 국어 높1 만들고 싶음.
자습할 시간 어느정도 보장되면 좋겠음
기숙은 고등학교 3년 내내 기숙사였어서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좋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쩔수없이 관악에 눈이 가게 되는데
-
구글링해도 자료가 안나오네요 ㅠㅠ
-
강사 풀커리는 처음인데.. 코동욱…코동욱..
-
이거 오반가 9
게이 인증? ㅋㅋ
-
이제 입시판에 남을 필요는 없을 거 같아서요 1월 1일에 탈퇴할 거니깐 시한부나...
-
슬슬 원과목에 다시 손이 가네
-
수학 1등급보다 영어 1등급이 더 많음.
-
구름이 인증합니다 14
미생물 싫어하시는 분은 보기 ㄴㄴ 제가키움뇨 제아들임. . . . . . . . ....
-
무재능 지옥 n수의 결과물인 날 보고가라
-
그냥 딴생각 안하고 다니는게 맞겠죠ㅠㅠ 너무너무 감사한데 그냥 현역이라 그런지...
-
16명 뽑는 과인데 전년도 경쟁률이 1:3.5였어요
-
290은 힘들 것 같고
-
정원7명모집인데 이거 붙을 수 있나요…. 너무 간절합니다 꼭 붙고 싶어요… 수리논술...
-
따흐윽 4
따흐앙
-
중도에서 가방배고 잠잘 팟 구합니다
-
솔직히 궁금하시잖아
-
주변에 전자기기없고 물 반컵정도 쏟았다는 가정
-
ㅠ
-
여르비로가장한챗봇을살포하기 글당평균댓글수가10개가넘어갈것
-
국어 커리 짜고 있는데 이감 2026 풀세트 사긴 했는데 강기분도 같이 하는게 좋나요?
-
근데 소심한 관종이라 기분은 좋은데 암튼 당황스러움 옯비언들 취향 알았으
-
이거 발뻗잠되려나요 10
33명 뽑는과임 3개년 경쟁률 2후반 - 3중반정도 됨
-
저 왕따인가요
-
보통 커뮤에서 존댓말 쓰면 여자일 확률이 높은데.. 크흠
-
눈물남
-
1학년때 국어6이였음 겨울방학때 학원다니면서 모고풀고 익숙해지면서 3모때 3컷뜸...
-
솔직히 취업 관련해서 생각해봤을 땐 공대가 맞는 것 같은데 부모님이나 친척, 선생님...
-
ADHD기 실제로 있고 모종의 증상으로 국어 영어 지문 읽을때마다 머리 멍해지고...
-
어떤 노래를 들으면 과거로 돌아가 그시절의 이미지 느낌 4
같은 것들이 어렴풋이 생각나는데 왜 그러는걸까
-
대단하다고하던데.. 여기가 지방이라 그런가 암튼 경북대가면 잘갔다고센각하던데 저도...
-
솔직히 도움은 되더라 그때 싹배우고 중학교 때 계속 쭉하다보니까 고등학교 이후로...
-
일단 많이 쉬운편같은데 무슨말인지 못알아먹겠음 ㅋㅋ
-
난 빡치는데,,,
-
전자 원하는 과 선택 가능+개원 비용 지원 후자 마법 사용 가능+원하는 기숙사 선택 가능
-
아닌가?
-
입시판 뜹니다 11
미필 4수 성공
-
메인글 ㄷㄷ 0
왜 하루종일 정치메탄가 했네
-
능동적으로 뭐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음...막 공모전 나가고 스펙쌓고 이런거...
-
강민철 질문 1
강기분 복습용책은 본교재랑 똑가틈?
-
오면 내가 인증 10분 박아놓는다
-
중경외시만 가도 사람들은 우와 .. 잘갔네 이런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
작년에 들었는데 강기분 좋았던건 맞는데 문제라고 생각한 게 1. 새기분 때 알려주는...
-
오랜만에 들렀다가 메인글 보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하고 싶은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
나도 ㅇㅈ 13
아무튼 일병/에피메테우스 ㅇㅈ 맞음
-
너무야해요 3
-
꿈이라 말하지마 나에겐 꿈이란 건 살아가는 용기야
-
재능에 대한 부분보다는 노력에 대한 부분을 더 강조하는 게 맞을듯 재능은 필연적으로...
-
님들이면 어디가나요
강대기숙 수업재끼면 ㅈㄹㅈㄹ함
그 외엔 좋았나욤..?
스관 말씀하시는거면 절대 비추 드립니다. 분위기도 살면서 가본 학원중에 제일 개판이었고 생활담임도 잘못걸리면 1년동안 개고생 해야돼요... 그렇다고 자습실 분위기도 좋지는 않아서 비추드림다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성적 올리기 힘든 구조에요.. 참고하시길... 서로 디씨에 저격글 올리고 울고 싸우고 이런 일도 있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 억지로 꼽으면 급식 하나인 것 같네요
스관이 s관 말씀하시는건가요?
1. 자습실이 반마다 분위기 차이가 큰 편인가요? 아니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별로였던건가요?
2. 찾아보니까 강대가 양지보다 강사 능력이 좋다면서 추천하던데 이 부분은 어떠셨는지..
3. 자습할 시간이 부족하시진 않으셨나요..? 재종 수업 따라가면서 따로 인강커리 탈 시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자습실 분위기는 어느 반이든 전체적으로 안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2.의대관이 강사커리는 제일 좋겠지만 문과시니깐 스관 강사분들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강사를 개인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에 맞는 강사로 커리 짜시면 그 부분에 대해선 메리트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다만 올해와 내년 강사진들이 많이 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참고는 하시구요
3.근데 전 거의 모든 수업이 안맞아서 수시로 수업을 재꼈습니다. 근데 cm쌤들이라고 자습실 관리하는 쌤 있는데 그 쌤들 들어올때마다 책상 밑으로 숨고 화장실 칸에서 공부하고 별 짓 다했네요. 그렇게 해서 자습시간 영끌하긴 했습니다. 근데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하루 종일 풀 자습하는것도 효율이 별로라 생각해요. 지겨울때마다 수업 듣는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습시간은 크게 부족하지 않으나 부족하다 생각할 여지가 있습니다. 근데 부족하다 생각하시면 뼈를 갈아넣으셔서 수업 재끼시고 쌤들 피해다니고 하면서 만드셔야해요..ㅋㅋㅋㅋ
첨언하자면 생활선생님들 진짜 관리 안합니다. 자면 자는대로 탭뚫어서 놀면 노는대로 떠들면 떠드는대로 그냥 방치합니다. 한두분 열심히 잡으시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유기한다고 보시면 돼요. 열심히 관리하시는 분이 다수가 아니라 소수인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 덕에 하루에 최대 7시간까지도 자봤습니다 ㅋㅋㅋㅋㅋ
헉... 저는 딴짓하는 것보다 자는 게 문제라서.. 기숙가려는 것도 독재하면 취침-기상시간 조절이 안될 것 같아서거든요.. 졸면 바로바로 잡아주시면 좋겠는데.. 강대 한번 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 시점에 뭘 하면 좋을까요..? 지금 생각나는건 수능 다시 분석하고 언매 한번 돌리는거..? 강민철 커리 타려다가 재종 들어가면 이거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인강 커리를 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주변에선 지금 왜 시작하냐고 좀 더 쉬다가 하라고 말리는데 진짜 재수할거면 지금부터 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올해는 s관 이름 퀀타?로 바꿨는데 바꾼이유가 명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