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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95(2) 2 90(2) 87(3) 언미영물생 순인데 목동 시대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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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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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들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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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원제발 ㅠㅠㅠㅠ하느님부처님 연대붙으면 미련없이 떠나겠습니다 제발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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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의대 0
991.61 결과 어땠나요 미리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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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 1뜨면 다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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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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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대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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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작은 시] 여행에서 만난 치유의 자작시 - 흐린창밖 안녕하세요,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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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12미적 다 현강 다니고…. 뉴런은 걍 실전개념 배운더 복습한다눈 누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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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면 바로 공공의료 500배인데 더하면 훨씬 더하지 덜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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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 인증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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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40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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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둥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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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겪어봤는데 엄청착한 강사쌤들 다 운동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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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특징 2
이상한것에 꽃혀서 집착함 자존심 더럽게 쎔 남의말 안들음 식탐 많음 남탓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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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직원이 내 신분증을 보더니 대뜸 놀라서 chill수생이냐고 묻길래 9수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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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