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재수or 중경외시 걸어놓고 반수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024280
이번에 문과 백분위 98 93 99 57 88(등급 12152) 받고 재수하거나 반수하려고 하는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팔꿈치 인대 무리 온 듯 앞으로 저중량 고반복으로 간다 ㅠㅠ 고중량이 맛있긴 맛있었는데
-
자꾸 정신 놓는데 이건 정신쪽 문제 맞음? 영어 풀 때 듣기 하면서 쉬운 파트 풀...
-
입모양 다른 거 알았음..?
-
으흐흐 2
박주산채에 벗들과 함께 한잔하고 공부시작
-
이정도 난이도면 치는데 보통 몇년 걸리나요?
-
삼수하면 1
복학한 척 휴학 연장하기 캬캬
-
이따 나갈때 사야겠다
-
안녕하세요 갓반고도 ㅈ반고도 아닌 일반고 2학년 정시러입니다. 내신이 재기불능...
-
ㄱㄴ?
-
롤스: 사회 협동체로부터 생긴 이익의 분배를 정하는 방식은 정의의 일차적 주제에 포함될 수 있다.
-
쎈 풀어봐도 딱히 나아지는지모르겟던데;
-
하... 어렵게 나올거 알아도 어떻게 대비할 방법이 없네 ㅆㅂ...
-
만년 3~4등급이였는데 싱커 절반 푸니까 점수가 확오름... 이게 n제의 힘인가??
-
시냅스 사야함? 2
뉴런만 듣고 싶은데 시냅스 뉴런 개념이랑 연관있음? 아님 그냥 엔제임?
-
씻어볼까
-
세계사,사회문화 둘 중 고민이에요
-
1학년은 하고 군대가나
-
그 밑이면 stay 연응통, 고통 ~ 설자전, 경한 4반수 let’s go
-
진짜 빡대가린가 0
5/2+5/2+1=7 이라 해서 한참 헤맸네
-
호감임
-
생윤 포스텝 회독 돌리고 현돌거 하고있는데 프리파이널 안하고 바로 샤프모의고사...
-
치대 2
치대 목표로 하는데 확통 선택 괜찮을까요?
-
하
-
근데 작년과 6모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국어 황밸일듯 7
작수 -> 1컷 82점(이였나..?) : 각종언론 ‘불국어’라며 질타 6모(문학에...
-
솔직히 양심고백하자면 건국 동국 홍익 높공은 나도 간당간당하던데 뭔가 건동홍이라고...
-
저녁 뭐 묵죠 9
혼자 먹는데 메뉴가 고민이네여
-
히카 쉬워졋네 2
-
꿈을 꿨음..
-
키 2
고3 때 키 큰 사람 있음?
-
확통 언매가 맞겠죠?? 원래 화작 미적할랬는데,,
-
삼수 실패하면 0
바로 군대가서 일본유학준비해야겠음
-
난 가야할까
-
잇흥 0
앗흐
-
같은 실력들이 아님 서바 치면 다 88-100사이로 다시 포진되고또 더 어려운 거...
-
9모 처럼 나오면 재밌긴하겠다 좆되겠지만
-
일요일에 주문해서 월화수목 동안 아직도 배송준비중임 고객샌터는 답변도 안하고
-
그냥 뱃지만 달게 해줘 10
무한 n수야 박으면 되니까 대학보내줘요
-
올라올때까지 기다리시나요 걍 구매하나요?
-
점심은 라멘 15
너구리 그런데 치즈와 계란을 곁들인 킥
-
서바 풀면 몇 점이나 나오시나요 만 점 나오나요??
-
나를 먼저 생각해줘었어어
-
10초주기로 콧물 훌쩍거리는거 안ㅈ같음?
-
뉴런 수1수2미적 시냅스 수1수2미적 이미지쌤 기출 문제집 수1수2미적 N티켓s1...
-
기다리는 중이에요
-
'서울교육감 후보' 정근식 37.1%vs조전혁 32.5%…오차범위 내 접전 8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
정보가 거의 없길래 1회 후기 올려봅니다. 화작 86입니다. 독서- 1틀 전체적으로...
-
집합론의 단점 1. 집합론에서는 자기자신을 원소로 가질수가 없음 2.그리고 집합과...
자제력 있다고 생각하시면 쌩
위험부담 줄이려면 ㅆㄷㅎ
에바 경외시가서 뭐함; 위험부담 문제가 아니라 재수가 아무리 망해도 설마 중대 밑으로 나올까ㅋㅋㅋㅋㅋ 저도 자제력 겁나 없고 맨날 지각하고 결석했는데 나름 연고대는 됨ㅋㅋㅋㅋ
사람일은 모르죠 말하는 거 보소;;
이렇게 대놓고 자만심과 교만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댓글은 오르비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려 허허
ㅋㅋㅋ저도 처음 보네요ㅋㅋㅋㅋㅋ
자아분열...?
반수의 메리트는 망해도 돌아올 곳이있다
중경외시 이상만 원서쓰면 된다
저도 멘탈이 약한 편인데 올해 진짜 이 점때문에 심적으로 편하게 삼반수 했쥬.....대신 단점은 재수 때보단 절박감이 덜 해서 아무래도 풀어지기 쉽다는 거...그래서 성적 상승이 기대에는 다소 못미쳤습니다. ㅠ(그래도 돌아가진 않아요)
걸어놓는다는게 조금이나마 돌아갈 생각도 하는거잖아요? 근데 돌아갈 생각이 추호도 없다 싶으면
쌩으로 하는게 낫습니다
12152로 경외시 가능한가요...? 가능만 하다면야... 시립대는 반수힘들어요 참고로
네 경희대는 중하위과 되구 외대는 사탐반영비가 적고 영어반영비가 높아서 갈수는 있어요 시립대는 1학년휴학 안된다길래 안쓰려구요
경외시 걸어놓는게 확실히 낫습니다 제가 중대 반수라서 잘 알아요 반수가 나아요 이건 경험해 본 사람만 알아요 원하신다면 더 자세하게 말씀드릴수 있는데, 제가 다녔던 재수학원에서는 재수생 반수생 같이 공부했었거든요? 애들끼리 모여서 하는 말이 정말 반수가 낫다는 거였어요.... 어떻게 더 나은지는 원하신다면 알려드릴게요 다만 하나 문제가 되는건.... 경외시 걸어놓고 반수한다고 해놓고 입학후에 아무리 아싸로 산다고 해도 대학의 단맛을 보고 친구를 사귄 후에 반수 시작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공부 시작하고 난 뒤에도 재수생들에 비해 몰입하기까지의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혹시 쪽지 주실수 있을까요ㅠㅠ
저도 쪽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