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 푸틴 혼외 딸, 파리서 가명 생활 중…DJ로 일하기도”

2024-11-29 14:04:07  원문 2024-11-29 13:17  조회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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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생아이자 막내딸로 추정되는 여성이 현재 신분을 숨기고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방송 TSN은 푸틴 대통령의 막내딸로 알려진 옐리자베타 크리보노기흐(가명 루이자 로조바 또는 옐리자베타 올레고브나 루드노바, 21세)의 정체와 근황을 보도했다.

크리노보기흐는 전직 청소부에서 백만장자가 된 러시아의 부호 스베틀라나 크리노보기흐와 푸틴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스베틀라나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푸틴의 정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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