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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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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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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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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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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치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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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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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능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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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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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고싶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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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웃음나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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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변화가 지금의 나를 만든 것 일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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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변화가 지금의 나를 만든 것 일까. 아니면.. 0
지금을 묻는다면. 그저 외롭고 쓸쓸하게. 대답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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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도 없고 갈수록 위험천만. 한발 내딛기가 점점더 힘이든다. 하지만 그럴수록 가슴은 더더욱 뜨거워진다. 0
그렇지만 정상은 아직도 멀었다. 글쓰기가 한뼘 한뼘 클때마다 산키도 구름처럼 두둥실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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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산이 이것만 있는건 아니다. 각자 맘에 드는 길 하나 골라잡고 오르는게지 0
한동안 사람들을 분류하다보니 지루해진다. 갑자기 다들 비슷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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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람들을 분류하다보니 지루해진다. 갑자기 다들 비슷해보인다 0
후욱후욱 한숨내쉬며 가는 사람, 노래를 흥얼거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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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허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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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왔다 0
고기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