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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고정 1등급인데 한약수목표로 과탐하는건... 0
ㅂㅅ이라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ㅂㅅ에 퐁퐁남임 이건 무조건 내 말이 맞고 반박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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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서성한 2
서성한만 적합하고 연고는 안되는 표본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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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이 언제쯤 메디컬 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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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대학 없는사람만 수능응시 가능<-이거 하나면 한방에 해결될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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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증원된 걸로 덕 본 거는 부정하지 않겠는데 이건 우리가 한 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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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목표인데 사탐런 해야할까요ㅜ 높게는 의대까지 보고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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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말은 들어서 이득은 못볼지언정 손해는 볼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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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얘빼면 백분위 98이상은 나왔었다고 24때 기하를 했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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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로운걸 알게됨 코스는 얼굴로 하는게 아니구나 몸으로 하는거구나 그게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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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성적들 들고 서성한 낮과에서 날 눈물흘리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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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데 모고 보면 거의 3,4 뜹니다 그 이후에 10월 말부터 정시로 전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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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능 안봐 ㅆㅃ Team03 틱톡세대 혼내주러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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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감작 개빡세게 하는 놈들이 있음 그래서 걍 바로 차단박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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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의대 사탐런 과목 16
사탐의대 생각 중입니다. 국어는 항상 잘 나오는 편이라 걱정 없는데 수학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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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쪽으로 진출하고 싶다 -) 컴공 진학 후 대학원 or 수학과 진학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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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4년 버틸 자신이 없다. 연미 순천향 어떻게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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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 거르지 말고 먹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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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두빈주순님 수험생 코스프레는 추하긴 함 3
그냥 의대애들처럼 뱃지 달고 할말하던가.. 한의대라시면서 이 사태와 무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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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하지마라 7
탕 탕후루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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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탐도 10
과탐급으로 컨텐츠시장이 활성화되면 빡세지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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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인은 수능점수만 잘맞은 다른 사람보다 어떤 능력을 더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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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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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과목 강사나 컨텐츠제작자조차 시간 부족해서 만점 못 받는 경우도 있는데 사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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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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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중동고에서 숭실대 간 애가 전교에서 1명이었음 근데 그 한명이 삼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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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서쪽도 헷갈림뇨;; 클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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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개 주장은 진짜로 의대내부에서 주장하고 있는거고 의대생들이 이렇게 선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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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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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윤 1컷 41이 15
문제에비해서 낮은거예요 높은거예요?? 지구가학으로치면 1컷이 몇인거랑 체감이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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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연고전 영상을 보고 무언가 느껴졌다....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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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모든 평가원 모의고사 및 수능이 1등급이었으나 22 수능에서 헤겔/브레튼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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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70살까지 일할수 있지 않느냐면서 수능을 몇번씩 보면서 메디컬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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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0미리짜리 우유에 제티 2개타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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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캐릭이 잘 없었음,,,, 잘 몰라도 맘에들면 살려고 했눙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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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죽이고싶다 쒸쒸뽜ㅏㅏ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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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대(자전) 유니(반도체 삼성 계약) 버리고 고대 건사환(토목) 택했는데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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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제게 무슨 직업이 어울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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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한계를 결정짓고 노력이 저점을 이루고 운이 고점을 만들고 한번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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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우 추워 8
우고이떼루노니 사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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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저녁 먹고 행복한 연말이나 보낼 준비합시다 수능도 다 끝났는데 사이좋게 지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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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5학번으로 입학하면 선배들이 아니꼽게 보나요..? 9
선배들한테 미움받을거면 차라리 치대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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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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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수능때 미끄러졌다? 그리고 이게 두번 이상이다? 3
수능때 점수가 떨어졌다고 느끼는 사람 대부분은 본인이 본인 실력을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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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가보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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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만 몇개그으면 누가봐도 x=5 풀면 머리좋은 호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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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뻗잠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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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능이 마지막 수능이고 그걸로 대학 갈때만 적용되는 듯 특히 찍맞 겁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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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어려번 시행하고 그 점수의 평균이 실력임
생윤은 외운다고 되는 과목이 아니라는 무서운 이야기가 있음
생윤은 깡암기형 과목은 아니에요
그러니깐 문제상황을 계속 외우고 입장 다외우다보면 걍 거기서 거기일거같은데
해보시면 알듯
틀린선지들 모아서 다외우면 끝아닌가 사설다구해서 풀고
그렇게 했다가 다들 폭망해서 분위기 안 좋으니 사설 얘기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진짜 깡암기 goat인 지리도 그건 아닐 걸요..
뭘보고 그렇게 생각하는거임;;
저도이과지만
외운다고무작정될건아닌거같은데 ㅋㅋ
안해본거에대해서는 말을 아끼시는게좋아요
교과서에 없는게 나오는데
엥? 교과서에 없는게 나와요?
아니 이게 저 화1상태가 좀 화가나서 글쓴거임
왜 이게 이렇게 되어가는거지
화1 이 더 어려웠으면 좋겠어요?!
사실 근데..화1을 선택하지 않았어야하는 거긴 해서..
내가 제일 애정하던 과목이 만백이 97이냐 96이냐가지고 싸워야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솔직히 이번에 화1 너무쉽게냈음
칸트 사회계약이나 롤스 무법국가 같은건 교과서에도 없고 추론도 쉽지 않죠.. 그래서 생윤 강의 들으면 별의별거 다 가르쳐요
수특 수완+기출에 사회계약이랑 무법국가는 나왔었는데 제가 응시할때는?
아 그래용? ebs는 안봐서 몰라요 ㅜㅜ 근데 칸트 사회계약은 24학년도 6월에 처음 나와서 말 많았는데
동일 문제 4번 선지 ‘사회 전체를 대표하는 입법자에게만 형벌권이 있음’ 이거도 베카리아 원전 자료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라 논란 있었어요
네 사회게약론 입장이라는 건 현돌님이 말씀하시듯 계속 나와있던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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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를 대표하는 입법자에게만 형벌권이 있다는 건 베카리아의 근본적인 주장 같은데 (절대 생윤이 쉽다는 거 아니에요, 저도 이번에 정말 어려워보이더라구요) 근데 아예 새로운 내용이라기보다는 그 전에 문제로 나오지 않은 부분에서 내는게 아닌가, 싶은 겁니다
물론 아예 새로운 내용은 아니겠지만 강사들도 대비 못하는데 학생이 대비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ㅜ
아 그쵸그쵸
학생들이 대비하기 쉽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칸트 사회계약이 수능에 나왔어요?
수능에는 안나왔죠 올해 수능은 분석해보진 않아서 기출 토대로 말씀 드려봤어요
저분은 이번 수능에서 생윤 1컷이 41점이라는 거에 의문을 품는 거니까 수능과 무관한 답변은 동문서답이 될 듯
수능도 교과서에 없는게 나온단 사실은 변함없는데요
평가원이 교과서에 없는 것을 낼 때는 둘 중 하나의 장치를 마련해 둡니다. 첫째, 다른 선지들을 쉽게 소거할 수 있게 합니다. 둘째, 추론할 수 있는 선지 또는 제시문에서 도출할 수 있는 선지를 제시합니다.
이번 수능은 후자가 많았어요. 그래서 제대로 교과 내용을 이해했던 학생들은 오히려 안정적으로 고득점했고 높은 표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교과 외 출제는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큰 변수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중의성 있는 선지나 오류 선지가 나올 때 변수가 될 수 있는데, 오류 선지는 또 대체로 평가원과 수험생들, 그리고 수험생들을 가르친 교사나 강사들이 함께 잘못 알고 있는 거라서 의외로 변수가 안 되는 일이 많기도 하고요.
중의성 있는 선지가 보통 변수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네네 님 잘났어요^^
사설에 있는 선지들 주구장창 외우면 높은 확률로 오개념 생김..
화1 자체가 어려워서 화1 난도에 대해서 뭐라할 입장은 전혀 아니지만 생윤에서 나름 유명한 컨텐츠 다 풀고 ox 선지 다 정리하고 수특 수완 다 보고 사설 실모 다 풀어도 대비 절대 안되는 문제지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과탐이 터진건 아쉬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문과 최상위권(또는 생윤 극상위권)이 그렇게 머리가 멍청하진 않음요...
물론 모든 문항을 말하는게 아니라 몇몇 문항이긴 합니다 ㅋㅋㅋ 14~16문제는 솔직히 개쉽죠 당연히
올해 현장응시하신 분이면 그런 얘기를 꺼내실 수가 없을텐데
안쳐본새기가 말을 이렇게 하니 뭐 답변도 ㅈ같이 해드려야죠
누구나 계획은 다 있습니다 쳐맞기 전까지는요 ㅋㅋ
+ 님 글쓰는거 보니까 현역때의 저가 생각나네요
이번 생윤 잘본편인데 루소 응보 이런 건 정말 교과서에도 연계교재에도 웬만한 사설에도 다 없어서 판단 자체를 힘들게 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