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1컷이 84인이유

13까지는 작수에 비해서 매우 쉬운것 o

14는 수선의 발을 내릴 아이디어가 필요했음 근데 작14보다는 쉬운것 o

15번은 특수 특수 이지만 작수보다는 계산량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음(현장에서), 만약에 특수를 캐치하지 못했다면 작14처럼 결과는 단순하지만 가능한 케이스 찾으려다 어리바리 가능성 있다고 생각

20번은 생소해서 접근을 이상하게 하여 뻘짓을 할 가능성O, 그리고 구하는 것의 표현 방식을 잘 캐치하지 못한다면 답을 낼수가 없음 (나도 현장에서 처음엔 fx를 구할 생각을 함) 반면 작수는 계산으로 밀고 나가면 방법이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풀수 있었다고 생각

21번은 사설에서 몇번 접해본 느낌? 근데 그 발상을 떠올리지 못한다면 못품. 그리고 그 발상을 사용하기 전에 식세팅도 문제풀이 경험이 많았어야 한다는 생각이듬. 반면 작 21은 그 딱 경계의 느낌? 만 캐치하면 답내기는 쉬웠음

22번은 오르비 분들이 쉽다고 하지만(ㅜㅜ) 시간 문제 + 22번 위치 + 주관식 수열 등 여러 상황으로 인해 못건들거나 실수 가능성 크다고 생각함

=>공통 낮은 4점대는 쉬웠지만 후반부 4점대가 오히려 작수보다는 걸릴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았는데 실력이 많이 좋지 않은 이상 

 '수능'이라는 상황에서 하나도 걸리지 않고 넘어가기는 쉽지 않다고 봄 

물론 작수 22는 비할바가 되지 않지만 대부분 턱걸이 1컷들은 공통에서 한문제 정도를 난이도나 시간 문제로 버리기 때문에 1컷에 엄청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함.

미적 26번까지는 모르겠고 

27번은 변곡 아이디어?만 떠올리면 작27보다는 계산량 적어서 사바사라고 생각함

28번 현장에서 시간 없어서 시도 못해서 모르겠음 근데 슬쩍 봤을때 확실히 작28보단 쉬운듯함

29번 내가 잘못 풀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계산량 많았음 실수 가능성 높다고 생각함 (실수한게 접니다 ㅜ)

         작 29도 아이디어는 크게 어렵진 않았는데 계산량 많았음

30번 시간 없어서 못봄

=>작 미적보다는 쉽다는 생각이 들었음.

=>공통은 22번 배제하고 오히려 후반 4점이 작수보다 까다로웠고 미적은 작수보단 쉽다는 느낌이 듬

    완전 어려운 문제가 없어서 완전 잘하시는 분들 말고는 시간 관리가 빡셌음 

그래서 오히려 실수가 아닌 저의 입장에서는 84가 1컷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잘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까다로운 포인트들을 당연하게 여기셔서 1컷이 높게 여기시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제가 84점이여서 그러길 바라는 입장에서 썼슴다...

논술 최저 맞춰야 돼요 ㅜㅜㅜ

1컷 84 ㅈㅂㅈㅂㅈㅂ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