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날 아침 개빡친 썰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70090643
아침에 7시 10분 고사장 도착 목표로 생각하고
집에서 6시 45분에 나옴
엄마가 고사장까지 차로 태워주기로 하셨음
근데 엄마 차 앞에 누가 주차를 해놨음 ㅋㅋㅋㅋㅋㅋ
전화하는데 안받음
아파트 경비실에 문의해보니 등록된 차량이 아님
어케 들어왔는제는 모르겠는데 외부인 차량임ㅋㅋㅋ
연락 안됨ㅋㅋㅋㅋㅋ
6시 45분부터 계속 잔화하니까 7시 5분에 받음
7시 10분에 빼주러 도착함
수능보러가야하니까 빨리 빼달라고 통화로 말했는데
아저씨가 도착해서 멀리서 차 잠금해제 누르고 걸어옴
ㄹㅇ 개쌍욕하면서 뭐라 하니까 조깅하듯이 뛰어서 옴
심지어 차도 바로 안빼주고 시동키고 1분 가만히 있어서 또 쌍욕하니까 빼쭘
다행히 집 근처 고사장이라 7시 25분에 도착
진짜 시험 전부터 땀 엄청 흘리고 들어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예지쌤 더프 해강으로만 들었는데 체감상 말투 발음 참 특이하심 1
그렇다고 싫거나 안맞는건 아니고 특이한 느낌인데 뭔가 마지막에 악센트가 들어가면서...
-
여러분 검색만 6
많이 하지 마시고 좋아요도 많이 눌러주세요! 홍보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도 실검...
-
88점 (20, 21, 29번 오답) 전체적으로 90분 걸렸다. 20, 21,...
-
변별당할 준비가 완료되었읍니다
-
진짜 병신들 천지네 37
영상만 봐도 자기 발언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음 "헛소리가 나왔네요"...
-
Tv에? Mbc뉴스에? 전국민이보는?
-
현우진 단톡방은 10
현우진 단톡방은 묻히고 주예지 용접공 비하발언은 왜 이정도로 커진거임 ㅋㅋㅋ 메가가 다 묻었나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