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올리고 휴대전화 줬더니…도박판 벌이는 병사들 [잇슈 키워드]
2024-11-20 10:10:04 원문 2024-11-20 07:32 조회수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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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도박판'입니다. 군부대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에 손을 댔다 적발되는 병사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지난해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혐의로 형사 입건된 사건만 4백여 건.
추세로 볼 때 올해는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거로 보입니다. 올 1월부터 8월까지 31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일과 후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된 데다, 월급도 오르면서 병사들이 도박의 유혹에 쉽게 빠지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월급이 내년에 또 오르죠.
병장 기준 월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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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KBS ㅋㅋㅋ
병장 기준 월 150만 원으로 인상되는데, 내일준비지원금 55만 원을 합하면 2백만 원이 넘습니다.
문제는 적발되지 않는 사례가 더 많고, 도박판을 벌이다 징계를 받아도 불복해 행정 소송을 제기한다는데요.
높은 수위의 처벌 규정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러면서 폰 다시 뺏을 빌드업은 하지 마라...
극히 한줌단도 안될텐데
저 병사가 문제인거지
병신 포함 80퍼센트가 넘는 애들 데려가는데 저런애가 안 나오는게 확률적으로 더 이상한거 아니냐
기사 제목 좆같이도 짓네 ㅋㅋ
월급 올린다고 도박 하는 건 대체 뭔 싱관관계 ㅋㅋㅋㅋ
에휴 빨리 전역을 해야지...
할놈이 한거고 병장월급 70일때도 있던 일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