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현장에 강하신분 help me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9773490
수능장 가서
문제가 한두개 안풀리기 시작하면
(이거 수능인데 안풀리면 좆되는데 하)
(진짜 풀어야하는데 왜 안풀리지)
이게 머리속을 지배해서 실력발휘가 안되는데
이거 완화하거나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 노잼이네..
-
뭐지 진짜 세상이 곧 망하려나
-
5합 226이라 일단 O스퍼거는 아님
-
여루비 잠와 후우웅
-
화작 확통 영어 사문 세지 90 85 3 96 96 갈수있나요??
-
한번 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거에 매몰됨 아 내 말은 시험장에서.. 그리고 무슨일이...
-
불문학은 나도 죽고 너도 죽는 판이지만 불독서는 나만 죽는 판임...
-
소설 쓰기 어떻게 입문해보먄 좋을까여 플롯 짜기 이런거 좀 디테일하게 알아보고 싶음...
-
고1 3 6 9 고2 3 6 9 11 고3 3 5 6 7 9 10 순서대로...
-
잘자용
-
수학황 고수님들 여기서 1/2차가 뭔 말인가요? 수학황 고수님들 커몬 5
이게 대체 뭔 소리인지 모르겠음 2차,2차,좌.우 1차 ?? 갑자기 밑에 1/2차...
-
아무거나
-
수능끝나고 입시동안 살 존나 쪄서 살뺄때 위고비라고 이번에 우리나라 들어온 다이어트...
-
이감 항상 낮2정도면 백분위 어느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7
제가 8월에 수능 공부를 처음 시작해서 등급대 백분위 이런걸 잘 몰라서요 9모도...
-
오리지널 브라더후드 다 보심? 아니면 하나만 보는게 국룰임?
-
어떤 느낌일까.....
-
정치잘알분들 계시나요
-
원랴 수능 끝나고가 진짜임
-
상상이 후반회차 딱 그렇게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욕심을 부리면안됨 자기 실력만큼 점수를 가져가려고 해야지 자기 실력보다 더 잘보려고 하니까 손절이 안나가고 시험장에서 망하는거 작년 언매 25분 쓰고 국수영 차례대러로 망하면서 깨달음
자기 실력만큼 가져가려 했는데 저 생각이 들면 어쩌죠??
자기실력을 과대평가 하고있었던 것이죠 다시말해서 그 문제가 내 문제가 아닌걸 받아드리지 못하는 상태
그냥 틀렸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다른 문제 풀 때 살얼음판 걷는 기분일텐데 어쩔 수 없음
실모 많이 쳐봐서 알겠지만 그렇게라도 안 하면 시험 다망가지잖아요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어도 지금 앞에꺼 하나하나 해쳐나가야지
그리고 실모에서 많이 경험 해봐서 알겠지만 돌아왔을때 풀린 문제 많잖아요
그리고 어느과정에서 삐꾸가 났는지 자신의 풀이를 다시 보는 연습 하면 좋은데 이것때문에 저도 글씨 예쁘게 쓰는걸로 바꿈
ㅇㅇ 감사요
평소에는 한두개 안풀려도
아 ㅋㅋ 다시 오면 풀린다고 하면서 넘어가는데
수능장만 가면 와 좟됐다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