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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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충격먹고 빡세게 해오다가 9모때도 별 차이가 없어서 멘붕오고, 그래서 기출분석, 수특복습 ㅈㄴ 해댔는데도 10모 3점대… 지금까지 하루 5시간씩 자면서 거의 순공시간만 16시간은 때려박은것 같은데 이래도 사설 점수는 6,70점때.. 난 ㅆㅂ 지금까지 뭘해온걸까.. ㅈㄴ 억울하고 왜인지조차 모르겠어… 좋아하는 게임 웹툰 인스타 전부 끊고 이번에 있었던 롤드컵조차 안봤는데 내가 해왔던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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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이 되는 예비고3입니다. 현재 생명과학 선생님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인생 참
잘되고있을때 항상 저런생각들때가 많음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서 지금처럼 하면 직선으로 올라갈듯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