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점 맞던 애가 90점 맞았다"…발칵 뒤집힌 분당 고등학교, 왜
2024-11-01 03:19:13 원문 2024-10-31 20:38 조회수 4,869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9702999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인근의 학원이 내준 예상 문제와 상당수 겹쳤기 때문인데 학교 측은 재시험을 실시했다.
A고교는 지난 18일 "시험 문제 유출이 의심된다"며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로 B 학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학교 측은 "실제 시험 문제와 학원 내줬던 문제가 상당히 비슷하다고 확인돼 유출 여부와 상관없이 수사 및 성남교육지원청에 감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2학년 학생들은 지난 4일 봤던 수학2 과목 2학기...
-
-
[속보] 국방부 장관, 전군 비상경계·대비태세 강화 지시
24/12/03 23:13 등록 | 원문 2024-12-03 23:06 0 2
[속보] 국방부 장관, 전군 비상경계·대비태세 강화 지시
-
24/12/03 23:09 등록 | 원문 2024-12-03 23:06 2 1
[속보] 국회 출입문 폐쇄…의원 출입도 막혀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24/12/03 22:59 등록 | 원문 2024-12-03 22:58 1 3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24/12/03 22:59 등록 | 원문 2024-12-03 22:58 0 1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민주당,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24/12/03 22:52 등록 | 원문 2024-12-03 22:50 1 7
[속보] 민주당,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
[속보] 한동훈 “尹 계엄 선포 잘못된 것...막겠다”
24/12/03 22:52 등록 | 원문 2024-12-03 22:50 8 1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서울여성정치아카데미...
-
"2년 전 약속 지켰다"…온몸에 금칠하고 나타난 야구선수
24/12/03 20:54 등록 | 원문 2024-12-03 18:41 0 2
일본의 한 야구선수가 온몸에 금칠을 한 모습으로 프로야구 시상식장에 나타나 화제를...
-
"아들의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 홍천 사망 일병 부모 호소(종합)
24/12/03 18:35 등록 | 원문 2024-12-03 16:59 9 5
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져…관련자 처벌 촉구 "구조 26분 지연…군,...
-
"당신은 OO세에 죽습니다"…사망일 실시간 확인하는 '죽음의 시계?'
24/12/03 18:20 등록 | 원문 2024-12-03 17:16 1 1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망 날짜를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와...
-
유승민 "의대 정시 줄이고 수시의 정시 이월 안하는 것이 의정갈등 마지막 해법"
24/12/03 18:05 등록 | 원문 2024-12-02 09:47 7 10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를 향해 "살릴 수 있었던 환자를 못 살린 문제,...
-
[속보]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인정…1심 뒤집혀
24/12/03 18:03 등록 | 원문 2024-12-03 17:45 27 12
[서울경제]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공정성 중대 훼손 보이지 않아"
-
대법 "나체 샤워 장면, 영상통화로 저장해도 무죄"…왜?
24/12/03 17:40 등록 | 원문 2024-12-03 12:01 2 4
피해자가 나체로 샤워하는 모습이 나오는 휴대전화 영상통화 장면을 녹화·저장한 행위는...
-
24/12/03 09:44 등록 | 원문 2024-12-02 22:00 4 0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동덕여대가 학생들을 고소했다. 학교...
-
[뉴테크] 척수손상 환자 다시 걸었다…뇌 심부자극으로 재활속도 높여
24/12/03 09:03 등록 | 원문 2024-12-03 01:01 1 1
스위스 연구진, 보행에 영향 주는 뇌영역 찾아 환자의 뇌 깊은 곳에 전기자극,...
-
뇌세포 팔은 진주목걸이 모양…원통이란 100년 통념 뒤집어
24/12/02 22:55 등록 | 원문 2024-12-02 19:01 0 1
美존스홉킨스대 의대 “뇌 질환 연구의 새 지평 열 것” 생물학 교과서는...
-
"탈모·연봉 4000만원 이하 男 가입 불가"…논란의 KBS 예능 결국
24/12/02 22:52 등록 | 원문 2024-12-02 20:04 0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키 167㎝ 이하, 연봉 4000만원 이하, 탈모’ 등을...
ㅎㄷㄷ...
대 낙 생
헉
휴우리학교아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