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 갈래" 수사관 들이닥치자 5층 밖 뛰어내린 남성

2024-10-23 20:26:17  원문 2024-10-23 14:41  조회수 2,692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9589624

onews-image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배된 20대가 검찰 수사관이 집에 들이닥치자 화장실 창문으로 나오려다 5층 높이서 추락했습니다.

검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2시 40분 남양주시의 한 원룸 건물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병역 기피 등 혐의로 수배된 수배자로, 당시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수사관들이 A 씨를 체포하기 위해 주거지를 방문한 상황이었습니다.

수사관들이 문을 두드리자 A 씨는 화장실 창문을 통해 나오려다 5층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 생명...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리는괙괙(89756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