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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발표는 그대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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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집 0
자이스토리 마더텅 기출의 바이블(이투스 재종이라 싸게살수있음)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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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오르비에 계신 수많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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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교수들 헐값에 몸갈아서 예전처럼 빅5 대학병원 프리패스로 당일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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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장학금 같은거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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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더 올인하고 싶지만 국어를 챙기고 싶은데... 0
예비고3이예요. 수학을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동안은 미적이 안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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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 8
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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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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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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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협회장이 밝힌 전문직 개인+법인 통합 1인당 평균매출 문과전문직 중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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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0
이틀치 수익을 날렸어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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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자야할까 2
아직못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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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당황하셨죠?? 이팀은 오늘이 경기인데 아직도 유니폼 판매 공지도 안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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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 올라가는 이과 학생인데 1과목들 내신에서 시대인재 n제까지는 안 풀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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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중앙대25][필수교양 제도와 과목소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중앙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중앙대학생,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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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도 이 악물고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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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는 역시 금수저들이 가는 게 맞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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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홍보글 0
션티 키싱앱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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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수능에서 국어4 영어3 생윤3 사문4 뜨고 최저 3합 9를 못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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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에 대한 꿈 1
꿈 마저도 한심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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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한문제틀려요 ㅜㅜ 마닳 사서 혼자 기출분석 벅벅 해도되나여 아님 김승리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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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겨울도 지나가고, 봄이 점점 다가오고 있지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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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입니다. 고1때 쎈은 사놨는데 문제는 거의 안푼 상태구요 기초적인 용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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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읽씹함 ㅋㅋㅋ 뭐지 다음 회차부터 안하겠다는 건가 학생은 다음 달까지는 할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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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고민 0
한양대 공대 논술로 붙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공대쪽이 아니라 간호를 가고싶은데 삼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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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기분 하고있는데 딱히 좋은지 잘 모르겠어서 훈도 들어봐도 괜찮을까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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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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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기상 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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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1
현강생인데 일주일에 기출1회면 너무적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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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서울대는 작년에 무려 '4시간' 조기발표를 했다 3
조발 기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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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성대25][셰어하우스 추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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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얼리 버러지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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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리 갔다리 하시면서 반수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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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학원.. 0
어디로 가야 할까요 학습관리 같은 케어 있었으면 좋겠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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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핵빵 이러길래 아 중앙쓸걸 하고있었는데 조발한거 보니까 아닌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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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당연한거 아님? 돈 못벌면 의사 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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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도는 하얀 우리 추억 모아 잠든 그대 꿈 속에 아무도 몰래 비가 되어 내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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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가 뭐게요 6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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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되기까지 0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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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난 온클듣고 쳐자던 고2고 수능은 0203들 일이었는데 1
어찌하여... 난 이제 삼수생으로 입학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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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에 설치면접인데 이거 늦잠이슈로 못갈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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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2
화2 정복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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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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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메뉴 ㅁㅌㅊ? 12
벌써부터 출근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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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vs 지리 4
이번에 2개 다 사탐런 하려고 하고 하나는 사문 할 생각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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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뽕 이런거 빼고(전 노는거좋아해서 연대를 서울대보다 선호합니다..) 치과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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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표점 얘기는 왜 꺼내는지 모르겠네 당해마다 난이도에 따라 결정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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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1차 4
자료해석 + 상황판단은 열심히 공부했단 가정 하에 몇점 정도 나옴? 본인 시간 재고...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